‘스토리 셰프’ 봉 작가의 맛있는 글쓰기 레시피 - 36년 글쓰기를 통해 숱한 이야기 밥상을 차려낸
봉은희 지음 / 벗나래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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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것 못지 않게 글을 쓰는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예로부터 글을 써야만이 후세에 이야기가 전해진다. 만일 글을 쓰지 않았다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전들은 지금은 없었을 것이다. 무엇인가 기록으로 남겨놓는것은 정말 중요하다. 꼭 글을 잘 써야만 하는것은 결코 아니다. 어느정도의 기본만 지킬줄 알면 좋을 것이다. 어린시절 학교에서 글짓기 대회를 하는 이유 그리고 일기를 썼던 이유도 다 글을 쓰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지금도 직장에서 보면 신입사원들 글쓰는것을 보고 있자면 참 한숨이 나온다. 제안서나 프리젠테이션 등 보고서의 글을 일다보면 왜그리 맞춤법부터 틀리고 문맥이 맞지 않으며 하나하나 일일히 가르쳐야 하는 요즘인거 같다.

이러하니 글쓰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요즘 MZ 세대들은 글의 중요성에 대해서 너무 무지한거 같다.


글을 잘쓰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우선 매일 매일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여 글을 써내려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냥 관성에 의해서 글을 쓰는거다. 소설과 김훈은 매일같이 5장의 원고를 쓴다고 하고 일본의 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는 매일 새벽 6시간동안 글을 쓴다고 한다. 지루하지만 매일 같은 루틴을 통해 삶을 살아감으로 해서 끊임없이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원동력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 필사란 남의 글을 그대로 옮기는 것을 말하는데 기본에 충실한 바른 글쓰지 실력을 가지고자 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권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나 좋은 글을 매일같이 배껴쓰다보면 그 글의 의미를 더욱 세밀하게 알 수 있다. 아직 나는 필사를 해본적이 없지만 도전해보고 싶은 것중의 하나이다. 언젠가는 나도 나만의 책을 쓸 수 있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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