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상담을 조심히 들여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남의 이야기 중에서 나와 같은 점에서 공감이 생겼다. 여기에 하지현 선생님이 해주시는 이야기는 큰 충고, 조언, 처방이 되었다. 세상이 힘들더라도 살아갈 수 있는 힘은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