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타트 - 나를 완성하는 힘
닐 게이먼 지음, 명선혜 옮김 / 오도스(odos)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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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도 읽고 싶고 영어공부도 같이 하고 싶은분들께 도움될만한 자기계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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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타트 - 나를 완성하는 힘
닐 게이먼 지음, 명선혜 옮김 / 오도스(odos)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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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닐 게이먼은 SF, 환상 문학 작가이자 만화, 드라마 작가 라고 한다.

<샌드맨>히트작 , 이 시리즈로 윌아이즈너 만화산업 대상을 무려 아홉 번이나 수상하였으며 하비상, 세계판타지 문학상 단편 부문에 선정되면서 만화로는 최초로 문학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고 한다.

2008년 발표한 <그레이브야드 북>은 영국의 북트러스트 상 청소년 픽션 부문에 선정됐고, 미국 아동문학 부문 최고 뉴베리상, 로커스 영 어덜트상, 휴고상을 수상했다고도 한다.

2017년에는 지금까지 모은 자료를 망라하여 <북유럽 신화>를 냈다고 하는데

저자의 전작들을 보니 이 책도 기대되는 책이였다.

책은 다른 책들처럼 목차가 1장2장으로 시작하는 책이 아니였다.

책은 프롤로그로 시작하여

시작

목표

실패

실수

작품

최고

행운

에필로그로 나뉘어져있다

책은 글보다 그림이 더 많은 부분 있고 빈 공간도 많다.

한글 과 그에 해당하는 영문이 적혀 있다.

사실 이런 책은 처음이라 쉽게 읽혀지는 반면 빈 공간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였다. 이 빈공간에 내가 무언가를 적어야 할 것같고 ㅋㅋㅋ ㅋ 그림이라도 따라 그려야 하나... 빈공간이 주는 여백의 미도 멋있지만...

영어에 비해 한글은 큼직큼직하고...

책을 완독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았지만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 곱씹고 싶은 내용들이라 시간을 가지고 내용을 음미하며 읽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두가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는데

하나는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던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고

또하나는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이미 알고 있었던 몇 가지

그리고 여러분들께 최고의 조언이 될 만한 것들도 알려드리겠다 라고 한다.

나를 완성하는 힘이라는 것에 대한 글이였고

자기분야에 전문가가 되는 법도 나와있으니

자기계발을 가볍게 읽고싶은 분들에게 추천해본다

#자기계발 #더스타트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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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게 커피라서 - 에티오피아 커피업계에서 일하는 한국인 커피 박사 윤오순의 오늘도 설레는 일하며 사는 법
윤오순 지음 / 벨레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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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는 1인으로, 무슨책인지 궁금해서 읽었는데 아주 좋은 에세이 한편을 읽었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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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게 커피라서 - 에티오피아 커피업계에서 일하는 한국인 커피 박사 윤오순의 오늘도 설레는 일하며 사는 법
윤오순 지음 / 벨레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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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10년전 영국 유학 당시 <공부 유랑> 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영국, 에티오피아로 이어지는 '3대륙 객국 생활'에 대한 소회를 담은 책을 낸 적이 있다고 한다.

어떤 책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위 책은 해외에서 공부하고 싶지만 망설이는 사람들, 좀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름의 용기를 주려고 쓴 책이라고 한다.

저자는 그동안 '에티오피아 커피 투어리즘'을 주제로 영국 엑서터 대학에서 무사히 박사 학위도 마치고 ,

'연구하는 사람'자리를 내려놓고 '사업하는 사람'으로 옮겨탔다고 한다.

어느 월간지 인터뷰에서 <공부 유랑>에필로그를 언급했고

인터뷰가 끝난 뒤 저자는 그때의 처지와 감성, 걱정 등이 궁금해 그 책을 다시 읽어보게 되고 ,

문득 그 책을 읽은 분들한테 저자 인생을 업데이트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런 소소한 목적들이 모여 다시 정리하고 출발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획되었다고 한다.

책은 총 6장으로

1장. 어쩌다 사장, 에티오피아커피클럽 오픈합니다

2장. 공부에 맛들이다

3장. 공짜로 시작한 일본 유학

4장. 길을 잃는 것이 길을 찾는 방법

5장. 자네, 영국에서 공부해보지 않겠나?

6장. 에티오피아, 마법 같은 인연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저자의 직함은 '에티오피아 커피 공급 사슬 전문가'라고 한다. 커피가 생산지에서 소비지로 공급되기까지 여러 단계의 사슬이 존재하기 때문에 쓰는 표현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전업 에티오피아 커피 드링커'라는 직함을 쓴다고 한다.

저자는 몇 년 전에 SNS에 '에티오피아커피클럽'이라는 커뮤니티 페이지를 만든 적이 있고, 에티오피아 커피 관련 정보를 여러 나라 언어로 자주 업데이트하며 전 세계 여러 나라의 팔로워들이 생겼다고 한다.

저자가 유학 시절 한국 사람을 만나면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에티오피아 커피 연구해서 밥벌이가 되겠어요?" 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저자가 한 공부로 경제적인 자립은 충분히 이뤘다고 한다.

책을 통해 저자의 삶을 알수 있었고 에티오피아 커피 투어리즘 박사학위를 따기?까지의 과정들 , 외국어를 배우는 시간 이라는 장에서 외국어 공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였다.

저자는 에티오피아 커피 투어리즘을 주제로 연구한 1호 박사라고 한다.

예전에 쓴 공부 유랑이라는 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에세이 #설레는게커피라서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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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디즈니 시스템 & 매뉴얼 - 전 세계적으로 호평 받은 디즈니랜드의 사원 교육법, 개정판
오스미 리키 지음, 손나영 옮김 / 경영아카이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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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시스템을 만화와 글로 재미있게 알수 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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