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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파닉스 Visual Phonics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9년 5월
평점 :
6세 아들 파닉스 공부를 어떻게 시킬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되어 서평단에 당첨이 되어 비주얼 파닉스 책을 알게 되었다.
책이 한 권으로 붙어있는 책 인줄 알았는데 안에 보니 3권으로 나눠져 있다.
파트1, 2-3,4-5 이렇게 3권으로 되어 있다
파트 1은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A~Z 까지 유닛8로 나눠서 공부할수 있도록 나눠져 있다.
하루에 한 유닛씩 해도 되고 일주일에 한 유닛씩 나가도 좋을듯 하다.
Learning Schedule 도 적을수록 있게 되어 있어 계획잡기에 도움이 된다.
파트 2는 단모음, 파트 3는 장모음에 대해서 이고
마찬가지로 계획표가 있어 한 날짜를 적어 둘수도 있고 계획한 날짜를 미리 적어두었다가 한 날에 체크해도 좋을듯 하다.
문제풀이에 들어가기 앞서 단모음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어떻게 소리가 만들어지는지도 알기 쉽게 예제가 나와있다
파트 4 는 이중자음, 파트 5는 이중 모음에 대해 나와있다.
이렇게 실사 그림과 같이 단어가 나와 있어 애들이 공부하기에 재미있을것 같다.
3권으로 나눠진 책 사이사이에 단어카드 가 아래와 같이
앞에는 그림과 뒷장이나마 단어로 나타나 있는 카드가 있는데 오려서 사용하면 된듯하다.
파트1에 대한 카드, 파트2,3에 대한 카드, 파트4,5에 대한 카드로 나와있다.
카드 에는 번호가 적혀있는데 몇번부터 몇번까지가 파트1에 대한 카드인지
일수가 없는가 같은데 (내가 못찾는건지, 없는가에..^^ㅋ)
따로 적어놓거나 그냥 단어 노출에 의의를 둔다면 구지 신경을 안써도 될듯하지만
나는 혹시나 모르니 각 파트 마지막 페이지에 적어뒀다.
각 유닛이다, 각 장마다 큐알코드가 있어 바로 들을수록 있어 편했다.
원어민 선생님의 목소리라 공부에 더 도움이 되겠지?
노래도 듣고 노래에 대한 춤까지 배울수 있어서 애들이 재미있어 할듯하다.
그림도 너무 귀엽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각 파트너로 배웠던 것들을 그림없이 문자로만
한눈에 볼수 있는 복습 페이지가 나와있다.
마지막에는 답안지도 있고 책의 미지막 페이지는 상장이 있어
완주한 아이 이름을 적을 수 있게 되어있다.
이름과 날짜 등을 적어 벽에 붙여 둬도 좋고 책 자체로 보관해도 좋을듯하다.
시디가 포함되어 있지만 마도처럼 사이트에 들어가면 음원을 다운 받을수록 있다.
이 책 한권으로 파닉스를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