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고생 위픽
조우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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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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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우주가 바라는 나의 건강한 삶 창비시선 511
남현지 지음 / 창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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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 두 편은 읽으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제목만으로도 가지고 싶게 만드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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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의 별 4
와야마 야마 지음, 현승희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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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권은 e북으로 읽었는데 종이책으로 읽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다 손으로 페이지 넘겨가며 읽으니까 더 재밌는 기분.. 띠지의 문장도 명장면 스티커도 다 읽고 난 뒤 한 번 더 들여다보면 가까운 친구 같이 느껴진다
나른하고 귀엽고 귀엽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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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손 봄날의 시집
차도하 지음 / 봄날의책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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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시들은 지겹고 초라하고 추한 호수에서 물장구 치는 나의 등을 밀어준다 호수에 빠져 온몸이 다 젖고나니 시원하다
시를 읽는 내내 마음이 나와 어울리게 구부러져 아프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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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다니는 남자 달달북다 1
김화진 지음 / 북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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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도착하자마자 호로록 다 읽었다. 떡 안 좋아하는데 달콤하고 쫄깃한 떡이 먹고 싶고… 나는 이런 주인공이 너무 좋다. 보편적인 것에서 물러난 조금 어리숙하고 많이 다정한 사람. 제목처럼 이 책을 데리고 다니며 이 주인공의 마음으로 지내야지. 소설은 참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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