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손 봄날의 시집
차도하 지음 / 봄날의책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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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시들은 지겹고 초라하고 추한 호수에서 물장구 치는 나의 등을 밀어준다 호수에 빠져 온몸이 다 젖고나니 시원하다
시를 읽는 내내 마음이 나와 어울리게 구부러져 아프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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