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보면 딱 아는 초등만화영어 1 - 필수 영단어 떡딱 영어 시리즈 1
석동연 글.그림, 정주리 영어 콘텐츠, 김민숙 감수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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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딱 영어 시리즈 01

떡보면 딱아는 초등만화영어 1. 필수 영단어

영어 단어 억지로 외우지 마라!

머릿속에 오래오래 기억되는 새로운 영어 어휘 학습만화

 

 

한 학년씩 올라가면서 영어 단어 외우기가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일일히 쓰고 읽고 외우고 또 쓰고 읽고 외우며

 영어 단어 외우기가 지루하고 또 하기 싫었지요.

그런데 책을 보면서 처음으로 영어 단어 외우기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영어단어를 만화로 접한다는 것이 새로웠고 또 지루하지 않으며 쉬웠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책을 읽다보면 몇몇개의 영어단어가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기억이 났습니다.

또 이야기가 코믹하고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있어서 다가가는데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캐릭터들도 참 개성이 넘쳤던 것 같습니다.

백설기 공주님과 인절미 할머니 그리고 꿀콧물이 나오는 꿀꿀이,개떡이등등

책을 읽으면 각각의 캐릭터들의 매력과 성격에 푹 빠져들게 되지요,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떡을 캐릭터로 만들어서 친근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캐릭터들의 행동으로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워낙 재미있어서 책을 여러 번 읽게 됩니다.

그러면서 여러 영어 단어들을 반복하며 외우는 효과도 생깁니다.

또 책의 중간중간에 이야기에서 나왔던 여러 단어들을 다시 한 번 복습시키고

더 자세하게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도 여러 번 했지요.

예문도 단어와 같이 적혀있어서 문장 능력도 쑥쑥 오르지요.

책 속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되짚어주어서 이 부분을 읽으며 요약도 하고

내가 얼마나 외웠는지 알아볼 수도 있었습니다.

또 이렇게 즐거운 퀴즈풀기가 마련되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림을 이용한 문제 풀이라서 문제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

오히려 나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가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유형들의 문제가 있으니 한 번씩 풀어보면서 실력을

점검하여 보는 것도 나의 영어 실력을 올려줄 수 있는 좋은 길인 것 같았지요.

어렵고 지루한 부분이 없고 오히려 그 영어단어들을 생각해보고

탐구하여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던 것 같아요.

또 이렇게 만화 밑에 영어를 잘 하게 되는 비법을 적어놓아서 도움을 주었지요.

앞으로 이 비법들을 적극 실천해보아야 겠습니다.

영어 단어 외우기 무조건 지루하고 재미없는 활동으로만 생각했는데

이 만화를 만나보고나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 책을 활용하여서 앞으로 더 많은 영어 단어를 외워보아야 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 단어 외우기가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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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한자도둑 시즌2 실전편 4 메이플 한자도둑 시즌2 4
유경원 글, 이태영 그림, 전광진 감수 / 서울문화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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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도둑 시즌 2] 실전편 4

 

 

초등교과 한자어가 머리에 쏙쏙쏙!                              

초등 교과 어휘 완전 정복

한자어휘 자동기억시스템          

즐겁게 한자를 외우자!

 한자를 외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코믹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와 도둑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고 지금도 꾸준히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자를 외우는 것을 시키느라 고생하는 학생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친근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속의 한자들을 기억하게 되고 한자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흥미진진한 만화책으로 한자와 한자어를그림으로 익히고, 속뜻 풀이로 한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등장인물은 우리 아이들에게 친근한 코믹 메이플스토리의 주인공들이다. 그래서 익숙하지만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이 캐릭터들과 한자를 배우게 되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부모님들은 만화책이라 내용이 부족하거나 오히려 지나치게 내용 위주로만 만화책이 치우쳐서 학습만화로서의 유익함을 못 느끼지는 않을지 걱정한다.

  나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습한 한자의 내용과 스토리가 적절하게 섞여 있었고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아서 아이들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즐겁게 읽으면서 학습효과를 분명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자를 알아야 들어갈 수 있는 관문...주인공들의 말속에 녹아내려있는 한자단어등으로 만화속에 한자가 잘 녹아내려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책을 읽으면서 들었다. 아이가 코믹 메이플스토리 시리즈와 도둑시리즈를 무척 좋아해서 우리 집에도 한자도둑 시즌 1이 있다. 시즌 2로 나왔다길래 어떤 내용일지 기대되었는데 굳이 다른 점을 꼽자면 이 책에서는 주인공들이 한자를 활용해서 관문을 해쳐나간다는 점과 한자 수준이 조금 어려워 졌다는 점등이다. 시즌 1과 그렇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스토리가 끝나면 만화속에 있었던 한자를 이렇게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한자 이름과 급수, 활용단어등이 나와있어서 꽤 자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권에서 배운 8~4급의 초등한자 25자와 그에 파생되는 전순 어휘와 역순 어휘를 함게 열거해 어휘력 신장 효과를 2배로 높힐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이외에도 사자성어를 만화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초등교과어휘정복문제와 초등한자어휘 문제등으로 실력을 점검한다. 위 사진을 보면 한자옆에 빈칸이 있는데 어휘 실력을 점검하는 문제이다. 책의 뒤쪽에 따로 스티커가 마련이 되어져 있어서 세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이 것 [초등 한자 어휘 완전정복 워크북]이다. 이렇게 특별부록으로 한자를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한자 25자와 한자어 125자를 완전정복할 수 있는 좋은 부록이다. 아이도 마음에 들어하였다.

안쪽을 보면 한자들과 함께 써야 할 획숨부터 시작해서 그 한자를 이용한 어휘 또 어휘의 뜻까지 참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이 마음에 들었다. 이 한자들을 쓰고 외우다 보면 한자실력이 쑥쑥 늘 수있을 것이다.

즐겁게 만화로 보고 쓰고 풀고 확인하고 결국에는 지루하던 한자 외우기를 이 책을 통해 외우게 된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한자도둑~~

이번 여름방학 한자도둑으로 한자 외우기를 도전해도 좋을 듯싶다.

정말로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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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어드벤처 4 : 뉴욕 -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쿠키런 어드벤처 4
송도수 글,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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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쿠키런 어드벤처 4 [뉴욕편]

쿠키들의 신나는 세계여행 이번에는 뉴욕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쿠키런 어드벤처 4편이 나왔어요.

이번 4편에서는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으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아이가 쿠키런 게임이며 딱지, 책등등

쿠키런에 관련된 것들을 모두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쿠키런 만화책도 무척 좋아해 2편과 3편도 집에 있습니다.

지금부터 아이는 물론 저도 참 재미있게

보았던 [쿠키런 어드벤처] 4을 소개할께요.


책을 펴면 이번 4편의 주인공들의 소개가 나와있습니다.

친근한 쿠키인 브브와 콜드 뿐만 아니라 참 개성있는 캐릭터들도 많지요.

주인공들과 점술사 그리고 자유의 남신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뉴욕을 여행하면서 뉴욕의 주요 여행지들을 알게 됩니다.

 

 


전설의 마법인형 '부시아부시' 인형에게 콜드 아빠인 위즈덤

대마법사가 미국의 뉴욕에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 브브는

콜드와 함께 황급히 뉴욕으로 떠나지만 정체불명의 마스크맨들의

공격으로 도착부터 큰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때마침 나타난 미국 뉴욕의 영주 에립 마브의 도움을 받지만

뉴욕이 백파이어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브브와 콜드는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브브와 콜드는 뱀파이어들의 위협에서 벗어나

위즈덤 대마법사를 찾게 될 수 있을까요?

 

 


3편을 보고 그 다음편을 굉장히 기대했던 아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이번 편도 굉장히 궁금하게 끝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브브의 정체도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하고요.

쿠키들의 모험을 따라가다보면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더불어서 뉴욕의 여러 명소들도 알게 되지요.

아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책의 스토리가 모두 끝나면 콜드와 브브가 여행을 했던 곳을

한 번씩 되짚어 주면서 그 명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입니다.

뉴욕에 대한 지식도 쑥쑥 오르지요.

만화책이라 조금 경계심이 있었는데 쿠키런같은

학습만화이면 읽혀주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코믹한 내용들과 점점 풀려가는 비밀들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우리 작은 아이 쿠키런 어드벤처 5 [로마편]이 나오면

꼭 사겠다고 벌써부터 용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 편이 무척 기대되네요.

다른 분들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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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 네버엔딩 어드벤처 시리즈 2
고영리 지음, 한준 그림 / 국일아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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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어드벤처 시리즈 2

[ 궁궐 속 황금을 지켜라! ]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신개념 스토리


 


네버엔딩 어드벤처 시리즈 1편인 덤벼라 귀신아!를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두번째 시리즈도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자신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것이

참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도 개성있고 그림도 참 잘 그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캐릭터와 여러 배경은 1편하고 같습니다.

그럼 줄거리를 간략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창덕궁으로 소풍 온 검곤과 감리는 누군가의 부름으로 과거로 가게 됩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창덕궁 깊은 곳에 숨겨진 조신의 보물인 황금!

그 황금을 노리고 어디선가 무서운 악당인 빅데이터가

나타나게 되고 점점 어둠으로 물들어가는 조선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남매인 검곤과 감리 뿐입니다.

과연 검곤과 감리는 멋진 선택으로 조선의 황금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선택을 하면서 책을 읽어 신중해 지기도 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주제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짜서

지루해 하지도 않고 오히려 더 흥미롭고 주인공을 따라 신나고

즐거운 조선으로 모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중간중간에 정보박스로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여러 가지의 장점이 많은 책입니다.

아이는 선택에 따라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해서 책을 몇 번씩 읽더라구요.

책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많이 읽는 책이

만화책하고 네버엔딩 시리즈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림이 너무 멋있어서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따라 그렸네요.

그래도 꽤 잘 그린 것 같습니다.

책을 보면서 고민도 하고 긴장을 하기도 하고 또 즐거워 하기도 하고

참 여러 감정이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책인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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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 없는 교실 -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교실을 위한 선생님과 아이들의 열린 대화 행복한 육아 16
비비안 거신 팰리 지음, 신은수 옮김 / 샘터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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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육아 016

[따돌림 없는 교실]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교실을 위한
선생님과 아이들의 열린 대화


따돌림은 잘못된 교육이 불러온 습관이다.
따돌림 없는 사회는 유치원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돌림 없는 교실] 이라는 제목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왕따 문제 따돌림 문제가 워낙 심각하기도 하고 '따돌림이 없는 교실은 어떤 교실일까?' 라는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다른 아이들을 따돌리고 괴롭히는 아이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마다 마음이 아팠지요.
제가 생각했던 것이랑은 조금 다른 흐름이었지만 재미도 있었고 흥미로웠습니다.

책이 소설처럼 전개되는 부분도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읽기 어렵지도 않았습니다. 따돌림과 왕따는 우리 사회에서 깊게 생각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뉴스를 틀어 보면 학교폭력이나 왕따, 따돌림 문제는 심심치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 문제들이 이미 내 아이에게 일어난 문제이거나 앞으로 닥칠 수도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사가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지은 책이라서 어렵지도 않고 친근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또 선생님과 아이가 대화를 하는 형식이라서 아이의 마음을 솔직하게 들여다 볼 수도 있고 생생하였습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동화들도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시작되는 왕따와 따돌림, 이 책이 그 문제를 예방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문제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좀 더 깊게 다가갈 수 있게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따돌림 없는 교실이 세상에 존재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따돌림 없는 교실이 하나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꼭 읽어보시기를 바라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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