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월도 벌써 마지막날을 향해 가는데요.
1월 소소하게 계획했던 일들을 얼마나이행했는지
궁금해 지네요.
구정도 있었던 1월이라서 더 할일이 많았던 1월 이었어요.
저는 3년 공부 다이어리를 만난 덕분에 여러가지일들을
얼마나 이행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강성태 3년공부 다이어리는 이런들분들에게 좋을것 같아요.
그날그날 기록하는 습관이 없어서 어려우신분들
메모지에 이리저리 써서 기록하시는분들
지금 뭔가 열심히 몰두하시는일이 있으신분들
강성태 3년 공부다이어리는 자기 스스로에게 공부 기적을 위한
약속을 하나 하나 쓰는것 같은 기분으로 글을 쓰게되더라구요.
내꿈이 무엇인지
오늘공부한내용 , 내일 공부할내용 , 공부 잘한점,잘못한점 ,
공부 실행시간과 내일 공부 목표시간등을 기록하게 되어있어요.
올해 꼭 이루고 싶은일 ,해야 할일을 적어보았어요.
주요 일정들을 적어보며 미리 계획하는 삶을 살고 그것을 하나씩 이루는것을 목표로 사는거죠.
저 같은경우는 몇가지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는중이라서 그것을 중점으로
계획을 잡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꼭 이루고 싶은일 ,해야 할일을 적어보았어요.
주요 일정들을 적어보며 미리 계획하는 삶을 살고 그것을 하나씩 이루는것을 목표로 사는거죠.
저 같은경우는 몇가지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는중이라서 그것을 중점으로
계획을 잡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29일부터는 새로운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 전부터 동시에 강의를 듣고 있었던
아동심리에 대한 공부인데요. 육아를 하면서 아이의 심리를 더 잘 이해하고 싶다는
욕구가 있었고 공부 다이어리를 작성하면서 더 객관적으로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알게되는것 같아요.
공부일기를 쓴다는것은 잠시나마 나에게 말을걸고 그 결과를 글로
표현한것이다 보니 객관적으로 나를 알게되고 내가 얼마나공부를 하는지
알 수 있는것 같아요.
1월의 공부한 내용을 돌이켜 볼수 있는 페이지네요.
목표달성을 따져보고 공부칭찬하기 , 반성하기, 다음달 목표세우기
자신을 정확하게판단하고 성장할 수 있네요.
1월달은 제가 하려고 했던 몇가지일중에서 영어책 필사하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잘 이루어진것 같아요.
달이 끝나는 페이지마다 이렇게 공부법을 정리해서 넣어두었어요.
12번의 공부법이라니 , 매우 유용해 보이네요.
저는 하루 하루 좋은글귀를 읽는것도 참 좋더라구요.
365개의 글귀를 매일 읽는것도 진심어린 조언과 위로를 받는
기분으로 읽게되더라구요.
17년의 나를 18년의 내가 볼수 있는것 도 기발하고 19년의 나는 또 어떨지
3년간의 내기록을 한권의 공부일기로 한눈에 알 수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내가 계획하는 일이 무엇인지 입 밖으로 내면서 무의식이 완전히 자리잡고
그것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지는 것을 하루 짧은시간 글쓰는것만으로
가능하다니 1000일간 매일 공부 일기를 쓰면서 조금씩 달라지는것을
느껴보고 싶네요.
공부일기는 생각하게 해준다. 꿈이없다면 좋아하는게 없다면 , 일기를 통해
스스로 냉정하게 관촬하고 꿈을 찾을 수도 있다.
정말 멋진말인것 같아요. 매일 읽어보는 글귀에서도 참 줄을 긋게만드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1000일동안 내가 몇줄씩 쓰는글들이 모여서 어떻게 또다른 나를 만드는지
기대가되네요. 1000일후의 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