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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문화센터 2
난다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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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유머!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ㅎㅎ 마지막 때문에 다음 편이 더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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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꿈
손보미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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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겪었던 장면들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선명한 이야기들. <불장난><해변의 피크닉>이 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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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리처드 플래너건 지음, 김승욱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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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맨부커 수상작 


몇 해간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맨부커 상을 받았지만, 올해 수상작은 걸작이다. 

영국 철학자 A.C. 그레일링의 추천사


일본군의 타이-미얀마 철도 건설 현장에 끌려가 노역했던 호주 전쟁 포로의 이야기. 참혹했던 전쟁 포로 경험 때문에 존경과 유명세를 얻은 외과의사 도리고의 기억과 현실을 중심으로 전쟁과 사랑, 죽음과 공포, 상실을 보여주는 리처드 플래너건의 장편소설.


실제 일본군 포로였던 아버지를 위한 책이자, 아버지의 트라우마에 영향받을 수밖에 없었던 작가 자신을 위한 책이다. 노동 현장의 모습과 전쟁 포로들의 부상, 그리고 일본군의 언어가 인상적이다. 아마도 작가 아버지의 기억에 상당 부분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리처드 플래너건은 전쟁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과 가족애, 패전 후 일본군의 삶 등 다양한 서사를 현실과 과거를 교차시키며 흥미롭게 그려낸다. 작품성 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잡은 걸작으로,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 역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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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리처드 플래너건 지음, 김승욱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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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작가의 책은 믿고 읽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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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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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나만 이런가, 나만 동떨어져 있는건가 생각하며 의기소했던 나에게 네가 이상하지 않다고 말해주는 책이었다. 무엇보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행복하게 잘 사는 게 목표라는 문장엔 밑줄을 긋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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