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구원물이네요. 남주 여주 너무 끔찍한 그일을 겪으면서 서로가 구원하며 사랑하는 이야기, 맘 아프고 여주는 끝까지 한쪽 다리까지 잃고 이제는 편안해져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은 처음인데 키워드보고 구매했어요. 집안간의 약속으로 정략결혼한 남주 여주인데 여주의 가정사가 원만하지 않아보여요, 엄마와 여주의 관계가 매우 궁금하고 나이차 많은 남주는 순정남 같은데 1권 재밌게 읽었고 2권이 궁금합니다.
쌍둥이들 말투 너무 귀여워요.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