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책을 왜 이제서야 읽었을까요.남주 혁이 이런 순정남때문에 가슴 뭉클하고 혁이 눈물흘리며 울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지금이라도 이 책 읽을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전작이 너무 좋아서 이 작품 기다리고 있었어요. 우선 1권 구매해서 읽었는데 역시나 딱 제가 좋아하는 내용이라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읽으면서 여주 상황이 너무 불쌍하고 남주는 왜이리 무심한지 속상했어요. 가독성 좋고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2권이 매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