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하는 작가님 책이라 미리보기 하고 제 취향하고 맞아서 구매했습니다. 남주 여주 어렸을때 헤어져 계약결혼으로 재회합니다. 남주가 여주 집안에 복수하고, 여주는 이복 오빠와 언니에게 학대당하며 살았는데 남주와의 결혼으로 1권이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남주는 여주가 어렸을때 헤어졌던 그 아이인줄 알고 접근해서 결혼까지하고, 여주는 남주와의 추억은 기억하는데 그 오빠가 남편인지는 모르는 상황인데...2권이 궁금하네요.
알라딘에서 출간 기다렸어요. 좋아하는 작가님 책이라 나오자 마자 구매해서 순식간에 읽었네요. 여주도 좋았지만 남주가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짧아서 좀 아쉬웠고.외전은 꼭 보고 싶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