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륜남에 여주 한정 다정남이면 다한거죠. 여주 위험할때 마다 짜잔 나타나서 구해주네요. 소설이닌까. 여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부열심히해서 세무사 합격해 취업까지 본인 힘으로해서 좋았어요.외전도 기다려봅니다. 주인공들 결혼해서 잘 사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 이 책 읽으면서 없던 혈압 상승하는거 같아요. 뭐 이런 악독한 할매가 있대요. 결국 손자 며느리에게 이혼서류 쥐어주네요. 여주가 현명하게 대처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3권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