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환경이 너무 안좋아요. 계모도 때리고 물에 얼굴 쳐박고. 여주보다 어린 이복여동생도 여주에게 막말하고 때리고, 남주와 엮이면서 어뙿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여주가 임신확인하고 남주에게서 도망가 7개월후에 재회합니다. 여주는 임신 상태로 납치되고 그런 과정에서 남주가 결핍한것이 아니라 타인의 고통에 무심한지도 알게 되죠. 결말이 좀 더 길게 풀어줬으면 좋았겠는데 조금 아쉽네요. 외전이 꼭 보고싶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1권 결말이 참 비극으로 끝나네요. 딸이 아버지를 살렸는데 아버지는 딸 앞에서 극단적인 선택을..2권을 얼른 읽어야겠어요. 매우 궁금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