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는 평이 많아서 읽게되었는데 1권이라 아직 잘 모르겠어요. 씬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럽고 후반부가 흥미롭네요. 다영이와 여주의 관계, 제로가 악마가 맞는지 2권을 읽어봐야할 거 같아요.재밌게 읽었습니다.
평이 좋아서 기다린 작품인데 알라딘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첫번째 x어 왕자-여주가 현생이 피폐하고 크루즈 여행하다 사고로 무인도 같은 곳에 갇히면서 초월적인 존재와 만나면서 바다속에서 사는 이야기 남주의 계략이 돋보였던 작품 재밌었어요.말단비서...-대학교때부터 여주가 남주를 짝사랑하면서 취직도 남주가 있는 회사로 오고 그의 말단 비서가 됩니다. 남주를 짝사랑해서 남주집에서 생수통부터 만년필 핸드크림같은 소소한 물건들을 훔쳐와서 그걸 로 위안을 삼아요. 여주의 짝사랑쟁탈기, 저는 웃으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한지잠-제가 시대물 좋아하는데 오래간만이라 더 재밌게 읽었어요.여주의 사랑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파서 먹먹했어요. 여주가 폐비되어 사가로 쫒겨나고, 남주는 결혼부터 오해로 시작해서 여주 괴롭히고 힘들게하고 결국 여주가 병들어서야 관심을가지는데 이미 늦었어요. 폐비후 황궁에서 장애물들 다 정리나고 여주 복권하려고 했는데 여주가 죽었다고 하네요. 결말이 너무 슬퍼요. 이렇게 끝난거 아니죠? 남주는 어떡해요 이제서야 사랑을 알았는데.흑흑. 한지잠이 제일 여운이 남네요. 단편물 모두 재밌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책이 저하고 잘 맞는거 같아요. 연착도 너어무 재밌게 읽었어요. 오해로 헤어져 13년만에 재회, 소설이닌까 하면서도 서로 대화 없이 긴 세월 돌고 돌아서 결말이 짧게 해피엔딩, 저는 당찬 여주 좋았고 삶이 너무 힘들어서 맘 아프고. 남주도 형이 사고로 죽고 본인 또한 교통사고로 여주와 헤어져 13년만에 만났는데 주인공들 불쌍해서 맘 아프고 읽은내내 울컥했네요. 에필이 조금 더 길어서 주인공들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이벤트로 구매해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