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불출 남주, 이렇게 애교 있고 양가 부모님께 잘하는 남주 첨봤어요. 여주 볼때 아주 애정이 뚝뚝 떨어져요. 읽은 내내 이런 소설도 있구나 하고 행복해하며 읽었어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타 플랫폼에 출간됐을때 평이 좋아서 기다렸던 작품입니다. 남주가 여주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지고 6년이 지나서 재회하는 내용입니다. 여주 아버지가 살해당했는데 남주 아버지가 범인인걸로 알고 복수하고자 다시 남주와 만나는데... 1권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