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할머니로 인해 남주집에서 어렸을적에 살았지만 모종의 일로 남주집을 나오게 되고 여주는 가족들로 인해서 삶이 힘들어지고 할머니까지 치매로 요양병원에 입원해있지만 삶이 얼마 안남은 상태입니다. 그런 상황에 우연히 남주와 재회하는데 헤어지고 10년만이네요. 남주는가끔 여주 생각도하면서 살았어요. 재회후에 남주와 여주의 상황이 사랑으로 발전해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남주로 인한 여주 구원이야기입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주가 이복 남동생 치료비때문에 성질더러운 이복오빠에게 협박당하고 사는 인생입니다. 60이 넘은 시장님께 시집 보내기 위해서 파티에 참석하지만 파티에 참석한 남주에게 실수로 술을 쏟으면서 남주와 엮이게 되고 남주집에서 살기까지하네요.신파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1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