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한적한 고택에 갇혀사는 여주에게 어느날 경호업체 사장이며 조폭이기도 한 남주가 찾아오며 사랑하는 내용입니다. 여주가 아무것도 모르는 백치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당차고 생물학적 엄마에게도 할 말은 하는 여주네요. 남주가 모시던 회장과 쌍방 대통령후보들까지 처리하는 대단한 남주, 남주는 상처하나 없이 여주한테 찾아오고 끝나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