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생소하기도 한 제목에 내용이 여태껏 읽은 동양풍과 결이 달라서 좀 흥미롭게 읽은거 같아요. 다음권도 기대됩니다.
AZ항공사 전무 공주헌, 프런티어 출판사 서원영 어렸을적부터 인연이 있었는데 원영은 기억이 없는 상태로 공주헌은 서원영에게 회고록 출간을 맡기면서 연인관계로 자연스럽게 발전합니다. 작가님 작품 오래간만이라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