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남주와 정략적인 계약 결혼을 대학교에 입학하고 학교에 다녀보지도 못하고 하게됩니다. 여주는 친엄마가 일찍 죽고 계모의 손에서 자랐는데 항상 주눅들고 폭행당하고 새장속에 새처럼 자랐어요. 남주는 바람둥이 등등 소문들이 안좋은 상태로 결혼했고 실제 결혼 생활은 여주가 친정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생활로 살아 가는데, 남주가 다정하게 잘해줍니다.처음 접하는 작가님이라 망설이다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제 취향이였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내용은 없고 씬만 과해서 그 부분 넘기면서 읽었어요. 여주가 참 명품에 돈 좋아해요. 남주가 유부남인줄 알고 만나는데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남주가 사준 집인데 그 집에서 남조와 19금하는 장면에서 여주가 너무 가볍다고 생각했어요. 담권도 읽어봐야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