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이 제일 재밌네요. 좀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아서 바로 다시 읽어야할거 같아요. 수양재 할머니가 환이 친할머니 같고,엄마는 누군지 모르겠고,은이랑 태건이도 아버지가 같은거 같고 많이 애매했던 부분이에요. 환과 은이 대화가 계속 웃음짓게 하고, 아들도 넘 웃겼어요3살짜리가 아부지라고 부를때 빵 터졌어요. 행복한 결말 너무 좋네요. 최근에 읽은 소설중에 제일 재밌게 읽었습니다.
2권 술술 잘 읽히는데 좀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어요. 화영면 방화범은 누구인가? 면사무소 공익요원인가요? 다시 읽어봐야 될거 같아요.딱 제 취향이라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외전이 궁금합니다.
키사라기 작가님 책은 처음인데 검색하다 제 취향인거 같아 구매했어요. 1권 읽었는데 너무 재밋어요. 로맨스와 약가 미스테리도 있고,남주가 똘끼도 있으면서 뭔가 엄청 멋진거 같아요. 여주 이은도 맹한거 같으면서 남주를 무서워면서도 제할말은 다하며, 귀엽고 예뻐요. 사랑스러운 여주네요. 남주가 계속 결혼하자 하는데 2권이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궁금하네요.너무 재밌네요 2권 읽으러 갑니다.
재한과 선우가 15살에 첫 만남이었는데 둘 다 그때부터 사랑이었네요. 재한의 어린시절 불운한 삶이 너무 마음 아팠고, 선우는 재한과 결혼까지 했지만 오해로 행복하지 않고 이혼하게 됩니다. 이혼 후에 재한이 아버지에게 복수하고 선우 가족에게 선우학원을 되찾아 줍니다오해를 풀고 다시 결혼하고 해피엔딩이라 좋았습니다. 좋아하는 내용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