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 좋아하는데 미리보기 후 바로 구매했어요. 술술 금방 읽었네요. 가볍게 읽기 좋아요. 이혼 후 5년만에 재회 후 여전히 사랑하고 있으며,이혼 전 여주의 상처도 남주가 알게 되면서 치유하고 다시 임신도 하며 결혼하게 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어요.잘 읽었습니다.
어려서 헤어진 주인공 황제와 황후가 주인인 여주 월이 황후가 사사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황제는 여주가 어렸을적 정인과 닮아서 눈길이 가고 여주 월은 남주가 변했다해서 모른척 지냅니다. 우연찮게 어렸을적 연서로 인해 서로 알아보고 오해도 풀고, 사랑도 되찾는 내용입니다. 조금더 길었으면 했어요. 주인공들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