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책이 저하고 잘 맞는거 같아요. 연착도 너어무 재밌게 읽었어요. 오해로 헤어져 13년만에 재회, 소설이닌까 하면서도 서로 대화 없이 긴 세월 돌고 돌아서 결말이 짧게 해피엔딩, 저는 당찬 여주 좋았고 삶이 너무 힘들어서 맘 아프고. 남주도 형이 사고로 죽고 본인 또한 교통사고로 여주와 헤어져 13년만에 만났는데 주인공들 불쌍해서 맘 아프고 읽은내내 울컥했네요. 에필이 조금 더 길어서 주인공들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이벤트로 구매해서 순식간에 읽었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여주 환경이 너무 안좋아요. 계모도 때리고 물에 얼굴 쳐박고. 여주보다 어린 이복여동생도 여주에게 막말하고 때리고, 남주와 엮이면서 어뙿게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