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책이라 바로 구매해서 읽었어요. 여주는 어렸을때 계모와이복자매의 학대로 힘들때 남주인 윤환이 도움을 주고 그렇게 성인이 돼서 회사 대리와 상사인 팀장으로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여주는 사귀는 남친이 있는데 이복여동생의 계략으로 남친과 헤어지고 남친은 이복여동생과 결혼한다고 통보합니다. 그 계기로 여주는 직장 상사인 남주에게 결혼하자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결혼 후연애라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