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소방관인 남주는 오랜만인거 같아요. 남주 하준이 여주 유은을 향한 사랑이 너무 멋졌어요. 배경이 시골이라 더 마음에 와 닿았어요. 남주 부모님도 좋았고 유은이 할머니도 좋았어요. 상처 많은 여주가 남주 하준의 사랑으로 치유되는 이야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음악 좋아해서 여주가 광장에서 바이올린 연주하는 곡들 검색해해서 연주 들으며 책 읽었어요. 신선한 소재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독특한 내용이네요. 1권은 로매스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