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사업 위기, 엄마의 병으로 강제로 결혼하게되는 여주. 남주가 모든 어려운 일을 해결하며 결혼하게 되는이야기. 제목만 보고 어두운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남주 여주 결혼과 동시에 바로 사랑에 빠지고 밝고 유쾌한 이야기 입니다. 남주가 아주 멋진 남자예요. 처음 계약대로 아이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결말이라 좋았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책은 두번째 읽은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2권이 더 재밌네요. 남주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했어요. 수술도 잘되고 여주와 행복해진 결말이 감동이었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