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도경은 전남친과 헤어지고 집에 있는 전남친의 흔적을 치우던중 넘어지며 두 팔을 다치며 병원 응급실로 갑니다. 보호자를 찾던중 회사 팀장인 남주 강오가 와서 도와줍니다. 남주 강오는 이전에 싱가포르에서 우연히 도경을 보게 되고 그때부터 도경 을 눈에 담게 됩니다. 그 이 후 이직한 직장이 도경이 다니던 회사 팀장으로 오게 되면서 로맨스가 시작됩니다.남주는 직진 순정남이고 여주는 생각보다 귀엽네요. 달달한 내용이며 가볍게 술술 읽힙니다. 작가님 책은 출간 되면 믿고 구매합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결혼준비부터 이혼까지 총 삼년 육개월의 기간 오십억 규모의 사기극. 남주 유원과 여주 세희는 같은 회사 직속 상관과 부하직원입니다. 모종의 이유로 결혼 계약으로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흥미롭게 읽었고 다음권이 궁금해서 2권도 구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