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강재가 많이 불쌍했고, 선재는 철없는 아이 같고 나중에 죽음은 안타까웠어요. 여주의 복수 방법이 마음에 안들었지만 결말이 해피라좋았어요. 결혼도 했으니 잘 사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키워드보고 얼른 구매했어요. 여주의 짝사랑이야기, 심심하고 잔잔해서 저는 더 좋았어요. 남주와 여주가 1년 계약하고 결혼하는데 여주는 사랑이고 남주는 복수도 있는거 같아요. 남주가 1권에서는 많이 무심하게 나오는데 2권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2권보러갑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