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면서 달달하네요. 여주도 좋았지만 남주 차지후가 멋지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친구에서 연인되는 이야기, 남주가 찐 순정남입니다. 남주 여주는 같은 회사에 다니고 출장길에 여주 남친이 바람피는 현장을 보게됩니다. 여주는 남친에게 헤어지자하고 남주와 밤을 보냅니다. 둘의 관계가 궁금해서 2권으로 갑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