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과 세아는 대표와 비서로 만나 결혼하고 2년만에 이혼합니다. 공현은 거래처 사장과 만나는 자리에 전부인인 세아와 만나게 되는데다시 재회한 전부인 세아와의 사랑을 이룰수 있을지 흥미롭게 1권 읽었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죽을 날을 받아 놓고 사는 여자, 정혜성. 모종의 사건으로 하이은행에서 같이 근무하는 고주언과 1년간 계약을 하고 결혼을 합니다. 결혼 생활은 행복했고 주언을 사랑하게 됩니다. 우연찮게 주언은 혜성의캐리어를 열어보게 되는데 혜성이 죽은 동생 혜정에 쓴 20살 여행계획을 읽게됩니다. 혜성의 가족이 너무 맘 아프고 특히 여동생 혜정이너무 안쓰러워서 울컥했네요. 작가님 책이 저하고 잘 맞아서 이번 신간도 바로 구매했어요.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