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없고 씬만 과해서 그 부분 넘기면서 읽었어요. 여주가 참 명품에 돈 좋아해요. 남주가 유부남인줄 알고 만나는데 현재 살고 있는 집도 남주가 사준 집인데 그 집에서 남조와 19금하는 장면에서 여주가 너무 가볍다고 생각했어요. 담권도 읽어봐야될거 같아요.
집착남,순정남, 계략남 아주 멋진 남주입니다. 여주가 위기에 처할때 마다 짠 하고 나타나 구해줍니다. 여주보다 3살 어린 남주이고 남주가 중학생때부터 할아버지 따라서 여주 집에 밤문했는데 그때부터 여주를 사랑했습니다. 남주도 상처가 있고 여주도 상처가 있는데 서로 사랑으로 극복하고 쌍방 구원이네요. 외전 나오겠죠.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