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책은 처음인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처음 남주가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여주에게도 그러나 했는데 여주 한정 다정한 사람이네요.끝내 왕의 자리까지 내려놓고 여주와 함께 필부로 살아가 모습이 좋았던 소설입니다. 아이 4명 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도 좋아요 외전이 있는데 궁금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주인공의 아이는 태자 한 명이네요. 해피엔딩 좋아요. 태자 수영과 구미호의 사랑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