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책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소문 대단해서 처음으로 읽게된 책입니다. 원래 조직 암흑가 별로 안좋아하는데 와일드 낫 와일드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잔인한 이복형을 죽이고 이복형이 후원하는 여주에게 빠져드는 남주의 사랑이 좋았어요. 잔인한 장면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내용 잔잔하면서 달달해서 좋았어요. 여주가 끝부분에 남주 비서에게 못된짓도 당하는데 결말이 해피라 좋았습니다. 남주 여주 알콩달콩 사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외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딸과 쌍둥이 아들 낳고 행복하게 사는 주인공 좋아요.잘 읽었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