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가택신 개라뇨. 작가님 상상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여주와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사는 마무리 좋아요.재밌게 읽었습니다.
판타지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미리보기하고 구매했는데 재밌네요. 남주가 여주 구원하는 이야기입니다. 수인물인데 크게 수인물같지 않고 달달하고 재밌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내용이라 구매했는데 읽은내내 화가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이렇게 남주가 미워보긴 처음인거 같고, 여주도 멍청하고 답답해서 혈압올랐어요. 고등학생때부터 남주에게 배신 당했는데 어떻게 저렇게 한결 같은지..., 아! 여조 수인이는 정신병자(못된짓)가 맞는데도 뒤늦게 처벌도 안 받고 결혼해서 잘 사는거 같아서 이거 뭐지 했어요.내용이 제목과 어울리지 않아요.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