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잘 읽히네요. 남주가 계략남에 순정남 같은데 2권까지 읽어봐야 알거 같아요. 여주 애기때부터 현재 남주비서까지 온갖 방해해가면서여주를 옆에두고 꿀꺽했어요. 다음권이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남주 담령국 태자가 효족인에게 납치 당해서 여주와 만납니다. 여주와는 어렸을때 인연이 있어서 일부러 볼모가 됩니다. 남주가 나름 계략남이고 여주도 매력있어요. 동양풍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