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책을 오래간만에 읽었어요. 남주 여주 서로가 첫사랑이며 15살 16살에 헤어져 성인이 되어서 연귀군이라는 마을에서 재회하며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잔잔하고 유쾌하며 주변 인물 불꽃언니 좋았어요. 재밌게 읽어습니다. 2권도 궁금합니다.
유쾌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남주가 순정남이고 귀여웠어요. 여주가 비행기를 못타는데 여주때문에 메이저리그도 갈수있었는데 포기하고 프로아구팀중 최하위팀과 계약하며 여주에게 청혼하네요. 20년 사랑의 남주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