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미술관 북마크 - 도슨트와 함께하는 프랑스·영국·네덜란드 미술관 여행
김상래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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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요새 미술관 관련 책을 많이 읽는데 손에 꼽히게 좋은 책이다.

🎨 유럽 미술관을 안내하는 입문서이자, 그림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쉽게 알려 주는 책.

두번째 책까지 나올 모양인데, 첫번째 책에서는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의 미술관을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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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루브르, 오르세, 로뎅, 오랑주리,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 브리튼, 코톨드 갤러리,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반 고흐, 마우리츠하위스 같은 대표 미술관 10곳을 중심으로, 방대한 작품 중에서도 관람자가 꼭 봐야할 작품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이번 여름에 파리를 여행할 계획이라 프랑스 박물관 소개 부분을 닳도록 읽었다 ㅎㅎ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진짜 쉽게 설명했다는 점이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고 친절하게 미술관과 주요 그림들을 설명해주니 나만의 도슨트에게 일대일로 설명을 듣는 것만 같다.

또한 미술관의 역사와 건축, 관람 동선까지 함께 담아 실제 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도 충실히 한다. (프랑스만 한권짜리로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ㅎㅎ)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첫 문을 열어 주는 책이고, 이미 익숙한 사람에게는 다시 천천히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될 것이다.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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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드리는 기도, 숨 쉬는 모든 순간 - 불안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집중하며, 영을 새롭게 하라
제니퍼 터커 지음, 전의우 옮김 / 아바서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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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기도가 막막하게 느껴질 때, 하나님 앞에 머물 수 있을지를 안내하는 묵상서.

초대 교회 전통에서 이어져 온 호흡 기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짧은 성경 말씀과 호흡을 결합한 기도 훈련을 알려주는 책이다.

하루 한 편씩 읽을 수 있는 84개의 묵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신실하심 같은 12가지 주제를 통해 일상 속에서 꾸준히 기도의 리듬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너무 예쁜 일러스트는 덤🩷)

특기도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 순간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럴 때에도 호흡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도를 특별한 행동이 아니라 쉴 수 없누 호흡처럼 이어지는 영적 습관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잠시, 숨을 고르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조용하지만 깊은 영적 안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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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안의 공부한다는 것 -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 삶으로 형성되는 지혜의 영성
강영안.최종원 지음 / 복있는사람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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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캬... 진짜 좋은 책.

거장이 읊어주는 '우리는 왜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책📚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강영안 교수가 공부를 지식을 쌓는 기술이 아니라 삶을 형성하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깊은 생각이 담겼다.

강염안 교수와 최종원 교수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는 책이며, 공부가 인간의 삶과 신앙, 그리고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풀어낸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에게 정보와 지식은 넘쳐나지만 지혜는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공부란 시험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질문하고 성찰하며 자신과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해 가는 평생의 여정이라고 한다(완전 공감🩷)

또, 공부는 개인의 성공을 위한 경쟁이 아니라 타인과 세계를 책임 있게 바라보는 태도와도 관련 있는데, 책과 사유, 경험과 관계 속에서 인간은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하며, 그 과정에서 삶은 다시 공부를 완성한다는 메시지가 👍👍👍

공부의 목적을 잃어버린 시대에 공부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강추👍👍👍




#강영안의공부한다는것 #강영안 #복있는사람

✏️북서번트 2기로 활동하며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진심을 담아 서평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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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과 객관 - 과잉 정보의 시대, 본질을 보는 8가지 규칙
키코 야네라스 지음, 이소영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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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데이터가 일상의 언어가 된 시대, 본질을 보는 8가지 규칙📚

"세상은 보기보다 복잡하다"로 시작하는 책.

저자 키코 야네라스는 통계와 그래프가 객관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그것이 곧 진실은 아니라고 말한다.

데이터는 해석의 도구일 뿐이며, 인간의 직관과 편향을 통과하는 순간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직관을 완전히 배제하기보다 점검하고, 객관을 맹신하기보다 의심하는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 책에서 말하고 있는 8가지 규칙을 살펴보면

1. 세상의 복잡성을 인정하라.
2. 수치로 사고하라.
3. 표본의 편향을 막아라.
4.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수용하라.
5. 우연희 힘을 무시하지 말라.
6. 불확실성을 예층하라
7. 딜레마에도 균형을 유지하라.
8. 직관을 맹신하지 말라.

대문자 N인 나에게 굉장히 신기한 주제였다고나 할까 ㅎㅎ 뭔가 수학적인 책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은 왠지 재미있게 읽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더 깊고 넓게 생각하는 기준을 제시해주는, 요즘 시기에 읽기에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직관과객관 #키코야네라스 #오픈도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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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인간적인 능력 - 경험 빈곤 시대, 삶의 주도권을 지키는 12가지 능력
그레이엄 리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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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인간이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지 묻는 책

우리는 기술이 대신해 주는 편리함에 익숙해졌다.
네비게이션 없이 길을 찾을 수 없고, 스마트폰 없이 뭔가를 찾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 그레이엄 리는 '인간다움'을 신체적 특징이 아니라 '활동과 능력'에서 찾는다.

길 찾기, 움직이기, 대화하기, 혼자있기 , 읽기, 쓰기, 그리기, 만들기, 기억하기, 꿈꾸기, 생각하기, 시간 인식.. 이렇게 12가지 능력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재조명한다.

12개의 chapter에서 과거 인류가 이 능력을 어떻게 절정으로 활용했는지 보여주고, 디지털 의존이 그것을 어떻게 약화시켰는지 살펴본 후, 다시 회복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을 제안하는 책이다.

발전하는 기술을 적으로 돌리기 쉽지만, 이 책은 기술을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첨단 기술을 활용하되 주도권을 내주지 말라고, 편리함을 누리되 사고와 경험의 근육은 스스로 단련하라고 말한다.

내비게이션 없이 길을 걸어 보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방해받지 않는 시간을 확보해 깊이 읽고 생각하는 일은 사소해 보이지만 인간의 자립심과 정신적 끈기를 지탱하는 힘이 되는 것이다.

완전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될 책.
습관적으로 스마트폰에, 인공지능에 의존하게 되는 요즘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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