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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하는 습관의 기술 - 단 하나의 습관으로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다!
요시이 마사시 지음,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2년 11월
평점 :

내가 할 수 있는 일의 범위 안에서 좋은 미래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특히나 원하는 습관과 반대되는 방향의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면 더욱 그렇죠. 조금이나마 쉽게 좋은 습관을 갖게 되고 그것을 오래 유지할 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꾸준히 하는 습관의 기술>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하는 습관의 기술>의 저자는 습관 형성 컨설턴트로, 여러 분야에서 성공과 행복을 거머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좋은 습관'을 꼽습니다. '습관'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나이가 적거나 많아도, 그리고 언제든 새롭게 만들 수 있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합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뇌 과학 연구 결과를 통해 습관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뇌가 즐겁다고 느끼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 꾸준히 하는 것과 중도에 포기하는 것의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을 비롯해 '내가 이상적인 모습에 도달했을 때 기뻐할 사람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은 소망의 간절함을 키우는 핵심이다, 구체적인 약속사항을 정하는 것으로 습관은 시작된다'등 습관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의 제안을 보며, 지금까지 여러 습관 관련 책들을 읽으며 가졌던 여러 의문이 해소되기도 했습니다. 그림과 대화 박스를 이용한 설명은 내용을 간결하게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었고요.
'밤샘하자!'라는 말을 '건강 위험도를 높이자'라는 말로 의미를 바꾸어 뇌를 속임으로써 나쁜 습관을 자제할 수 있다는 것이나 '일단 해 보겠어!'라고 소리 내어 말해서 입력보다 출력을 더 믿는 뇌의 특성을 이용하는 것 등 좋은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저자가 제안하는 내용은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나 신비적인 내용과도 비슷해 보이지만, 뇌 과학 연구로 밝혀진 뇌의 특성을 함께 보여주고 있어 신뢰를 줍니다. 더불어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은 단순한 행동을 넘어, 내가 원하는 것과 나의 마음을 잘 아는 활동이 선행되어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좋은 습관을 가지고 싶은 분들을 비롯해, 습관과 인간 특성의 관계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 받았으며, 내용에 대한 요구 없이 저의 견해가 담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