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조직

최강의 조직 - 성공하는 조직의 문화는 무엇이 다른가
벤 호로위츠 지음, 김정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4월

■ 서평 작성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최강의 조직

저자/벤 호로위츠

출판사/한국경제신문

읽은 날짜/2020.04.27

2. 주요 내용

서로가 윈-윈하는 조직 문화가 되면 최상이에요.

그래서 문화는 일을 더 잘하는 데, 동기부여가 큰 도움이 돼요.

리더는 유대감 깊은 충성심으로 자부심을 단단히 심어줘야 해요.

목표를 항상 간직하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낡은 틀을 벗어나야 해요.

문화의 절대적인 힘으로 사고의 틀을 확장시켜서 꾸준히 실행해야 해요.

건강한 조직에서 실천하는 삶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동반성장하고 싶어요.

“행동이 곧 당신 자신이다.”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절대 잊을 수 없는 규칙을 세운다(082~093쪽)

_단순 명료해서 기억하기 쉬워야 한다

_사람들에게 ‘왜?’라는 질문을 반드시 이끌어내야 한다

-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야 한다

-구성원들은 거의 매일 그 규칙을 맞닥뜨려야 한다

행동으로 덕목을 정의하다(148~152쪽)

무사도, 다른 말로 ‘전사의 도리’는 여덟 가지 덕목으로 이뤄졌다. 의(義) 또는 정의, 용기, 명예, 충(忠) 또는 충의, 인(仁) 또는 측은지심, 예(禮), 극기, 성(誠) 또는 진실성이다. 여덟 가지 덕목이 합해져 하나의 체계로 작동했고 서로 보완하며 균형을 이뤄 사람들은 어느 덕목 하나도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 적용하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칭기스칸은 문화를 구축하면서 세 가지 원칙에 토대를 뒀고, 덕분에 논랄 만큼 안정적인 문화를 세울 수 있었다. 그 3대 원칙은 능력주의, 충성, 포용성이었다.(223~235쪽)

능력주의: 계급을 버리고 실리를 택하다

충성: 요구하지 않고 직접 보여준다

포용성: 핏줄, 인종, 종교를 초월하다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위대한 문화를 창조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리더가 된다는 뜻이다.(364쪽)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언제나 죽음을 생각하라_“언제나 죽음을 생각하라.” 당신이 매순간 생각하고 싶은 삶의 모든 측면 중에서 죽음은 가장 피하고 싶은 주제일 것이다.(144~147쪽) / 진짜로 죽음은 생각조차 하기 싫어요. 그치만 죽음의 가능성을 항상 생각해야 해요.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서 단단한 삶을 살아야 겠어요.

느낀 점/문화가 전략을 먹어치운다고? 턱도 없는 소리_“문화는 아침식사로 전략을 먹어치운다.” 정말이지 멋진 발언이고 나 또한 매우 좋아하는 말이다. 오히려 문화와 전략을 둘 중 하나가 성공하려면 둘은 반드시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한다.(279~280쪽) / 전략적인 우위를 달성해서 좋은 덕목으로 기업 문화를 이끌어야 해요. 그래서 문화와 전략은 함께 잘 실행해야 해요.

깨달은 점/자신다워져라_성공적인 문화를 설계하는 첫걸음은 자신다워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말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으니 문제다.(271~275쪽) / 반드시 나다워야 해요. 내 스스로가 롤 모델이 되어야만 해요. 어제보다 더 나아지는 자아 발전이 억수로 필요해요.

적용해볼 점/진실성: 신조차도 바꿀 없는 말_논어에서 “성실하다는 것은 만물의 시작이자 끝이다. 성실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151~152쪽) / 언제나 진실된 성실감과 꾸준함이 살길이에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성실하게 재미있게 살아야 겠어요.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실패를 용납하지 않고 엄격한 문화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나만의 ‘가능한 최고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생겼어요. 그래서 믿음과 가치있는 전략으로 어려움도 잘 극복할 수 있겠죠?

6. 한 문장으로 이 책을 요약한다면?

문화의 힘은 자신이 속한 곳부터 차분히 지속적으로 문화를 변화시켜야 해요.

문화를 바꾸려면 반드시 ‘느끼도록’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발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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