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O빡시다의 돈되는 개발호재 핵심정리

IGO빡시다의 돈되는 개발호재 핵심정리
IGO빡시다 지음 / 잇콘 / 2020년 5월

■ 서평 작성요령
1. 책제목/ 저자/ 출판사/ 읽은 날짜
책제목/IGO빡시다의 돈되는 개발호재 핵심정리
저자/IGO빡시다(황성환)
출판사/잇콘
읽은 날짜/2020.05.30.


2. 주요 내용
미래가치가 반영된 개발호재를 알기 쉽게 정리됐어요. 가장 중요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을 제대로 분석해서 선진입이 가능해요. 이러한 부동산 공부를 즐기다 보면 저절로 따라오는 투자 성과를 얻을 수 있어요.

꾸준한 관심으로 개발계획을 분석하며, 임장도 신나게 다녀야 해요. 한 눈에 쉽게 이해되는 지도가 많아서 투자 안목을 키울 수 있어요. 그래서 투자 리스크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마구마구 솟아요.

"나만의 투자 원칙"을 지키면서 교통호재, 개발계획분석을 입체적으로 꼼꼼하게 "지역 선별 노하우"를 억수로 습득하고 싶어요.


3.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테마1] 제5차 국토종합계획 “국가가 집중하고 있는 사업을 찾아내라”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서 주목해야 할 7가지 키워드_국토종합계획은 수많은 개발계획 중 가장 상위단계에 있으며, 수도권정비계획, 광역도시계획, 지자체별  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역할을 한다.(21~35쪽)
키워드 ① : 순환도로망 및 순환철도망_제5차 국토종합계획에서는 '네트워크형' 또는 '순환형' 교통망을 완성한다는 내용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서울의 외곽순환도로처럼 도시의 외곽지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망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키워드 ② : 광역교통망_광역(狂易)이란 '넓은 지역'이라는 뜻이다. 어떤 지역과 다른 지역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광역버스를 떠올려 보면 쉬울 것이다.
키워드 ③ : 캠퍼스 혁신파크_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을 해소라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이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라면, 두 번째 방법은 비수도권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대학 캠퍼스 내 산단을 유치하고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공동 R&D, 인력 양성, 취업 연계를 추진하는 산학융합지구를 만드는 것이다.
키워드 ④ : 노후산업단지_도로 철도 인프라 구축 사업, 도시재생사업, 역세권 사업 등 다양한 개발 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키워드 ⑤ : 복합환승센터_주거와 업무·상업 지역을 한곳에 융합하여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키워드 ⑥ : BRT_BRT의 경우 전용차로뿐 아니라 교차로 통과 시에도 전용 고가도로나 지하터널을 이용하기 때문에 신호대기 없이 이동할 수 있다. 경기·인천 또는 수도권 및 주요 대도시권에는 이미 BRT를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키워드 ⑦ : 수도권 급행열차_모든 역에 정차하는 완행열차에 비해 서너 역마다 건너뛰며 정차하는 급행열차는 거리가 멀수록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저비용으로 일자리 중심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기대되는 호재이다.


[테마2]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 “대한민국 부동산은 서울로 통한다”

|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에서 주목해야 할 4가지 키워드_서울의 세분화된 지역별 특징을 고려하여 도시계획이 마련된 것이다.(101~117쪽)
키워드 ① : 53지구중심_서울시 생활권계획의 핵심내용 중 하나의 상업지역의 확대지정이다. 53지구중심 중에서도 눈여겨볼 것은 한 지구중심에 두 개의 인접지역이 묶여 있는 곳이다. 바로 두 지역을 연계해서 개발한다는 것이다. 지자체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개발하고자 하는 지역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키워드 ② : 경전철_민자사업자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곳에는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경전철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지하철 노선에서 소외되었던 지역의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여 발전 가능성을 열어주겠다는 취지다. 이런 곳이 상업지역으로 지정되면 그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키워드 ③ : 지역단위계획_더블역세권이 되는 곳에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더욱 확대된 규모의 개발을 진행하려고 한다.
키워드 ④ : 캠퍼스타운_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캠퍼스 개발로 인해 상권이 쇠락하여 공실 문제가 심각한 주택을 저렴하게 매입하여 청년 스타트업(start-up)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 역사를 이야기로 활용하는 관광 거점 조성사업_서울시 4대문을 기준으로 역사를 복원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관광 거점으로서 도심권을 활성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곳을 '다시세운상가'라는 이름으로 리모델링하고, 남산둘레길과 연결하는 재생사업이 현재 진행중이다. 정면에는 다시세운상가 광장을 조성하며, 공중보행길을 조성하여 차도로 인한 단절을 해결하였다.(236~240쪽)

4.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동북권 포커스 ①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_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사업은 총 4단계로 나눠서 진행되고 있다. 향후 창동·상계 지역은 앞으로 동북권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146~153쪽) / 서울아레나와 연결될 일자리·문화 중심지로 변신할 핵심거점이 억수로 기대돼요.
_1단계 : 서울아레나와 창업문화복합단지
_2단계 : 복합유통단지
_3단계 : 창동차량기지 및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부지 개발
_4단계 :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느낀 점/동북권 포커스 ② 광운대역세권개발_사업 진행 과정은 지지부진했다. 과도한 토지비와 대규모 부지를 일괄매각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토지 정화처리비용 부담에 대한 리스크 등 불확실한 사업성 때문이다. 2017년 현대산업개발이 사업자로 선정되었고 진행 속도에도 탄력이 붙었다.(154~157쪽) / 광운대역세권 인근의 장위뉴타운도 놀라운 속도로 변신하는데 겁나게 탐나요.
_1단계 :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
_2단계 : 광운대 민자역사 개발 사업



깨달은 점/동북권 포커스 ③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와 동서울터미널 개발_개발할 부지의 시설운 이주하기 위한 신규부지의 조성이 늦어지다 보니 구의·자양 지구의 개발 역시 늦어질 수밖에 없었지만, 이전이 완료된 지금은 개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좋은 타이밍이 다가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158~163쪽) / 노후화 된 동서울터미널의 개발 사업이 현대화로 척척 진행되길 바래요.
_구의·자양 재정비촉구지구
_동서울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
_2호선 지상철 구간 지하화



적용해볼 점/서남권 포커스 ② 영등포-여의도_영등포는 노후화 문제가 심하고, 여의도는 국제금융허브로서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약화되면서 마곡 지구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184~197쪽) / 경관이 빼어난 노들섬의 도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거듭나면 좋겠어요.
_영등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_여의도의 관광 인프라 조성 사업


5.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5~10년 후에 반드시 사고 싶은 거기를 미리 선점하는 기술로 발품을 통해 노하우를 꼭 전수받고 싶어요.


6.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제5차 국토종합계획,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을 분석한 개발호재를 쓸어 담은 신비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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