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공부도 오늘날 우리가 처한 지옥을 순식간에 천국으로 바꾸어 주지는 않겠지만 탁월함이라는 별빛을 바라볼 수 있게는 해줄 것이다. 이미 존재하는 것에 대한 감수성을 길러주고, 나아가 보다 나은 것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믿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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