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우리 할머니 - 25세 손녀가 그린 89세 할머니의 시간
정숙진.윤여준 지음 / 북노마드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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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할머니이기 이전에 여자였고, 또 그 이전에 소녀였던 할머니의 소소하지만 진솔한 이야기가 할머니의 나긋한 말투를 따라 잔잔히 읽힌다. 깊어가는 겨울밤,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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