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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 영혼의 허기를 채워줄 하룻밤의 만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음, 서소울 옮김 / 김영사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막상 사기는 뭣해서 도서관에 구입요청을 해놓고 읽으려 했었으나...

회사 동료가 먼저 읽고 빌려주는 바람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읽어 버렸다. (분량도 많지 않음)

 

신앙을 갖고 있던터라..

(최근에는 천주교로 개종하여 지금 예비자 교리를 받고 있는 중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좀 더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독교, 천주교 교파로 싸우는게 아닌..

내가 평소에 그리던 그런 예수님과 하느님의 모습이었습니다.

 

* 평소 신앙의 길을 걷고 있는 정말 친한 친구놈이 한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자신은 정작...

지옥이 있다고 믿지 않다고...

우리를 정말 사랑하시는 하느님이 우리를 그렇게 잔인한 곳에 보낼리 없다고...

자신이 전생에 쌓은 선의 정량으로 천당으로 보내지고 지옥에 보내진다고 하면

자신은 하느님을 믿지 않았을 거라고...

 

(왜 갑자기 이 말이 생각이 났는지.. ㅠ_ㅠ)

이 책 사야겠습니다.

 

* 종교적인 의견이 많이 담겨진 후기라 조금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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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애
선쉬에 지음, 박영순 옮김 / 노블마인 / 2006년 2월
평점 :
품절


이벤트에 당첨되어 기쁜 마음에 읽은 책으로..
작가는 선쉬에라는 홍콩의 작가라는데.. 중국작가의 책은 처음이네요.
(왕정문의 음악은 좋왔는데.. 과연 책은 어떨찌...)

책을 읽은 후,
도서평을 쓰기 위해 막상 모니터 앞에 앉았지만.. 무얼써야 할지 참 난감하네요.
(난 대체 무얼 느낀건지... ㅜ_ㅜ)

무언가를 포기하면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제8호 전당포'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사랑이야기인데요...
주인공은 악마에게 사랑과 영혼을 저당잡혀 아픈 사랑을 그려갑니다.

천년애라는 제목과 책 안에 가끔 삽입되는 삽화들은..
글쎄요..
좀 안 어울리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원제 '제8호 전당포'가 더 낫다라는 생각을..)

책을 제게 선물한 출판사와 번역가에 미안하지만...
도서평에 추천하는 것처럼 사랑을 몽환적으로 썼다거나 환타지풍의 색채가 난다는 말에는...
좀 공감이 안가네요. (솔직히 그저 그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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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12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박연 옮김 / 세주문화 / 1999년 10월
평점 :
절판


나 역시 이 작품은 주위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고, 나오키의 작품에 매료되어 모든 작품을 다 볼 정도로 매니아가 되었다.

몬스터, 이 작품은 그 동안의 작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미스테리성 소재를 담고 있는데 현재 15권까지 출시되어 있는 만화 전체에서 긴장감을 한시라도 풀게끔 하지 않는 아주 탄탄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여러 미사여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몇몇 사람의 추천이 있다 한다면 뭔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한 번쯤은 봐 보길 권장한다.

이 작품은 완결되지 않은 상태로 일본에서 데스카 오사무 만화상을 받은 작품은데, 이러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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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우리사와 나오키 ; 일본의 작가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현재는 많은 유명한 작가들이 많지만...)로는 두사람을 꼽고 있다고 한다. 한 사람은 아다치 미치루라는 사람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이 우라사와 나오키.

아다치는 순정 스타일의 만화에서만 연출할 수 있는 잔잔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나오키는 전체적으로 유럽의 문화를 많이 사용하는 형태로 일본 외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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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기획을 하기 위한 15가지 이야기
이해석 지음 / 비비컴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웹 기획이라는 분야에 있어서 실무에 근접한 내용이 아닌, 전체적인 개론적인 기획부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충분하지 못하고, 다른 책에서도 얼핏 다루고 있는 그런그런 내용들.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반듯이 기획적인 분야의 특성을 살리지 못한 설명과 이해가 부족한 듯 싶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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