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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
정경미 지음 / 다연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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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

작가 정경미 / 출판 다연

 

 

 

 

아이와 완전 통하는 엄마의 말 사용법

엄마의 말이 바뀌면 아이의 행동이 바뀐다!


엄마를 위한~ 아이를 위해서 육아도서를 자주 찾아서 읽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네남매를 키우면서 여러 도서를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하는데

책을 읽다보면 책과 다른 우리집 아이들이 많고

따라해봐도 어려운점이 많았지만

공감하면서 다시 생각해보는 육아도서 <엄마도 최근 좀 하겠습니다>


매일 육아생활을 하면서 육.퇴!! 빨리 하고 싶은날이 많아요

둥이들 키우다가 일을하다가 다시 집으로 컴백홈한 육아맘이라서

어쩔땐 육아보단 나라는 이름으로 일을 찾아 나가고 싶을때도 종종 있는데

아이를 위해서 희생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생각을 바꾸게 만들고 아이랑 행복한 육아생활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가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웃음을 찾고 에너지를 받지만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걸 다시 느낍니다

내가 했던 행동들도 책속 작가님도 경험해서 책을 읽으면서 빠져 들었어요

누구나 공감하며 경험해본 엄마라는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도 하죠

내가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는걸 알면서도

좀 불편한걸 두려워 했던거 같아요

아이가 좀 크면 스스로하게 만들어줘야지 했는데

항상 시도해보려고 하면서 불편한걸 경험하면서 배우는것도 있었을텐데

두려움이 커서 아이들은 배우는게 늦었던건 아닐까 했어요


둥이들때는 어린이집 다녀오면 하원하면서 규칙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아이들이 많다보니 나부터 먼저 움직이고 있었는데

다시 내모습을 돌아보며 실천할 힘이 생긴거 같아요

천천히 다시 해봐야 겠어요

 

 

 

 

 

지은이 - 정경미 (클로드미)


2006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고 세상을 바꾸는 '교육'을 하겠다ㄱ며 호기롭게 학교에 갔다.

세상을 바꾸려면 아이들이 변해야 하고, 아이들이 변하려면 엄마들의 삶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아들 은찬이를 낳고 깨달았다.

그 누구보다 평범한 여자이자 엄마이자 아내였던 보통 사람

'정경미'는 '은찬 엄마'라는 호칭이 익숙해질 무렵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호되게 앓았다.


'엄마'와 '나' 사이에서 나를 지키며 사는 방법을 생각하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독서 모임 '로미책방'을 통해 같은 고민을 하는 엄마들을 만났다.

블로그로, 유튜브로, 이제는 책으로 많은 사람과 연을 맺고자 하는 그녀는 지금

이 순간도 독박 육아 중인 모든 엄마의 퇴근을 곱겠다는 사명감으로

전구글 누비며 상당, 코칭,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 '엄마들'도 용기 내어 퇴근을 감행해보자!


네이버 블로그 : 클로드미

https://blog.naver.com/jkm0123

 

유튜브 : 로미TV

http://www.youtube.com/c/8romi

 

 

 

 

차별화된 육아, 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

말교육으로 본능, 가정, 사회를 깨우치다

엄마의 말에도 사용법이 있다.

엄마의 말이 세상을 바꾼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산다는건 참 많은걸 배우게 해주는게 같아요

결혼전에 모르다가 결혼후에 알게된 부모님의 사랑도 느끼면서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아이를 낳고 이해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때와 달라서 다른틀이 생긴거 같아요

목차를 보면서도 많은걸 느껴봅니다

 

 

 

 

'내가 이러려고 결혼했나?'

'애는 나 혼자 낳았나?'


엄마도 사람인지라 힘들고 지치는날은 있는데

그걸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당연히 해야하는 집안일 앞에 무너지는 감정들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자는 아이를보며 후회해보기도 했지요

그래서 저도 아이가 할 수 있는 규칙들을 정해서 해보기도 했는데

셋째, 넷째 태어나니깐 제가 하는게 빠르다보니 할 일이 많아 졌어요

이제 다시 해보렵니다 나를 위한 시간들이 필요하거든요

 

 

 

 

 

 

나와 아이가 경험했던 일들이 모든 엄마들이 경험한듯 공감이 갑니다

첫째, 둘째가 둥이들이라 흘리면 내일이되어서 이유식도 먹여주고

더러운게 싫어서 흰티가 이뻐도 사본적이 없고요

놀이터도 모래가 있는곳은 가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아이가 한입먹고 닦고, 한입먹고 닦고 하는걸 보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나를 돌아본적이 있었는데

제가 했던말 그대로 책에 있는걸 보고 놀랐네요

아이의 선택의 폭을 제가 좁혔던거 같아요

다시 아이들을 위해 다짐해봅니다

 

 

 

 "한 번 말하면 좀 들어라!"

대신

"엄마 이야기 들어주면 좋겠어."

"언제 할래?"

대신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숙제 해야잔아. 안 돼!"

대신

"숙제하고 마음껏 해"

긍정적의 언어들로 채우니 화낼 일이 줄어들었다.

나도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쓰던 말들 ㅠㅠ

 

 

 

 

 

 

아빠가 아이를 보는게 처음에는 두렵지만

점점 시간을 늘리가보니 아이도 아빠에게 젖어들었던 이야기들

아이가 아빠를 찾으면 아빠도 어쩔 수 없지요

아빠들도 아이를 안고 싶어도 아이가 엄마를 찾으면 속으로 나이스~ 할지도 몰라요

엄마들이 아이랑 놀아줘! 말하는게 참~ 구차해지긴해요

아이랑 놀아줘를 부탁해야한다는 현실이...

둥이들 낳았을때보다 셋째, 넷째를 낳고 자연스럽게 아이를 봐주는 네남매파

현실이 어쩔 수 없게 되었으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을을 돌봐주다보니

아이들도 아빠를 따르게 된거 같아요

 

 

 

 

 

 

 

남자들은 구체적으로 말해줘야 알아듣는다

와우~ 딩동댕!!

진짜 딱 말하는것만 하고 그담은이 없으니

처음부터 구체적으로 말해주는거죠

시간을 분리해서 미션처럼 정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고 휴직을 했는데 눈물로 아이를 마주한다면

그보다 바보 같은 짓이 또 있을까?

그럴 거면 일터로 나가는 게 현명한 처사다.

아이가 행복하려면 엄마가 행복해야 하고

엄마가 행복하려면 그 행복을 외부에서 찾으면 안 된다.

남편때문에 내 감정이 널뛰기하면 그걸 보는 아이도 불안할 터

결혼이란 원래의 '나'를 잃지 않는 것이다

육아라는게 희생이 아닌데 나만 참으면 된다고 했지만

사실 희생보다 배려가 우선인거 같아요

저도 이부분에서 많이 공감을 했고

가정을 꾸려가면서 가족구성원들이 서로 도와가면서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작은 손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게 사실이니깐요

 

 

 

 

"나는 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졸겠어.

내가 힘들다고 이야기할 때 뭔가를 해결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나는 말하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고 속이 후련하거든.

근데 당신이 내 이야기를 건성으로 듣거나 귀찮아하면 화가 나.

그리고 입을 다물어야겠다고 혼자 다짐을 하지.

침묵하지 않도록 도와줘.

은찬이랑 온종일 있다 보면 가끔 벽보고 이야기하는 나를 발경하곤 해.

정신나간 사람처럼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건지 허무할 때가 있어.

말 못하는 아이와 하루 스물네 시간을 함께한다 건

지독하게 외로운 일이라는 걸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됐어.

내가 미치지 않게 도와줘.

퇴근하고 집에 오면 당신도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내 하루를 궁금해하고 물어봤으면 좋겠어.

당신의 하루를 들려주면 더 좋고.

이제 더이상 엄마라는 이름으로 내 삶을 희생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거야.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보상을 받고 싶어질 거고,

당신과 은찬이에게 집착하는 미저리가 되어버릴 테니까.

대신 나도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일주일에 딱 하루는 당신이 은찬이를 맡아줘.

좋아하는 커피도 마시고, 영화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싶어.

아직은 어려서 처음엔 두세 시간밖에 안 되겠지만 차츰 늘려나갈 거야.

자기도 은찬이와 둘만의 시간이 필요한 거 같아.

내가 다 알아서 하겠지라고 미루지 말고

아이와 온전히 만나며 나의 시간들을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와우~ 정말 대단해요!

진짜 폭포수처럼 시원한 사이다 같은 말에

이렇게 말하고 싶다! 생각해봅니다

저는 내가 너무 자기중심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자유시간을 달라고 외치면서 시간을 얻어냈고

네남매파가 시간을 내줬지만 고마우면서 미안해했거든요

이 책을 보면서 난 왜~ 이렇게 고급지게 말을 못했을까 ㅋㅋㅋ 생각부터 듭니다

정말 이렇게 말하고 싶으신분들 많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남자들도 일하고 오면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아이랑 5분 놀아주기도 벅차하시면서

아내가 하루종일 아이랑 씨름하면서 보낸시간은 힘들거라고 말만하지요

그나마 저는 요구를하면 들어주는 편이라서 자유부인으로 나가곤 했지만

주변에서 지인들은 어쩌나 나오는 건데도 자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곤 하거든요

 

 

 

 

 

 

쌍둥이들을 키우면서 똑같은 자식이면서도 비교 아닌 비교를 했었다

책을 읽어줄때도 첫째는 지루해서 하품을 하거나 한장 넘길때마다 딴소리를 하곤 했지만

둘째는 다 읽고 스토리를 이야기 할 정도로 집중력이 높았다

하나를 알려주면 10을 알정도로 달력으로 숫자를 말해줬는데

1~31까지 읽으면서 터득을 했는지 100까지도 금방 알았을 정도로

모든걸 집중하면서 한글까지도 6살에 간판을 읽기 시작했거든요

첫째는 전혀 관심조차 없어서 여러가지를 해보았지만 결론은 아이랑 싸우는격

내가 뭘 원했던걸까?? 깊은 한숨으로 돌아오고 그냥 기다리자며 마음을 잡았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면서 다른 육아도서에서 느끼지 못하던 공감이 고스란히 있다보니

그때 그때 생각들이 책장을 넘기면서 생각이 났어요

아직 어린 셋째, 넷째들도 흔들리지 않고 나를 잡아주는 기준을 만들어 보렵니다

 

 

 

 

 

"놀이터는 아이들에게 '놀이'가 아닌 '위험'을 경험하게 하려고 존재하는 거예요.

위험하지 않은 놀이터는 매력이 없죠.

그 안에서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제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올라간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집에 돌아갈 거예요

작은 위험이 무서워서 도전하지 않으면 평생 아이는 두려움에 갇혀 버릴 거예요."


놀이터는 아이가 노는 공간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래서 불안해 하면서 하지말라고 위험하다면 따라다녔는데

정말 띵~ 맞은거 같다. 그러고보면 엄마눈치 살피면서 하던 아이 얼굴이 떠올랐어요

그러곤 위험해도 해낸 모습을 엄마 보여주겠다고 외쳤던 아이모습

그때 아이는 웃고 있었는데 말이죠~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는 명쾌한 육아법

"엄마도 퇴근 좀 하겠습니다!"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면 엄마의 시간이 생긴다는걸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아이에게 매번 시키는게 답답하고 미안했는데

아이도 하고 싶을거란 생각을 못했어요

도와주려는 아이한테 괜찮다며 엄마가 할께 했는데

아이는 할 준비가 되어있었는데 엄마가 막은거 같네요

오늘도 육아란 참 어렵다는걸 느껴죠

지금도 학교 갔다오면 가방을 제자리에 두면서 엄마에게줄 공지문을 주고

동생들이 장난감으로 어지러핀 방을 정이하는 둥이들

오늘 많은 칭찬을 해줬더니 기분좋게 잠이 들었어요

내일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매일 재미있게 지내렵니다

엄마는 인내심을 많이 키워야지요 ^^

 

 

 

 

 

 

육아법이란 답은 없지만 큰 도움을 받는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새로운 공감이 되는 책 추천드립니다

공감하며 위로받는 기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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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동물들의 봄맞이 운동회
스토우 아사에 지음, 이토우 치사 그림, 김수정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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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북스

숲속 동물들의 봄맞이 운동회

일본유아그림책

 

 

 

 

봄바람도 살랑살랑 시원하게 불고

포근한 봄날씨에 맞게 어디론가 봄나들이 가고싶어져요

숲속 동물들이 봄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감성그림책

추운 겨울이 지나가로 봄이 찾아와

신나는 숲속이야기를 담았어요

아이와 봄이야기를하며 동물도 찾아보고

숲속동물들 봄놀이에 같이 신이납니다

 

 

 

 

 

 

들판에 이름 모를 풀들을 그냥 지나가곤 했는데

들꽃 도감을 보니 주위에서 보던 꽃들도 보이네요

무심히 지나쳤던 꽃이지만

아이감성을 돕기 좋은 활동이 된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단순한 활동이 아이들에겐 세상 재미있는 놀이가 되고

계절도 배우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이로 탄생이 된다니

봄놀이를 해봐야겠구나 싶어집니다

 

 

 

숲속 동물친구들이 들판에 모였어요

다람쥐, 토끼, 여우, 쥐, 참새, 개구리, 뱀, 공벌레

모두 함께 봄맞이 운동회를 시작합니다

 

 

 

'미로찾기'

출발지점부터 도착지점까지 길을 찾아가요

도착지점에 가려면 길을 잘 빠져나와야 하는데요

4세 여니는 아직 미로찾기는 어렵게 느껴지는듯해요

엄마가 길을 안내하니 차근차근 따라오는듯

막힌길은 잘 알더라고요

 

 

 

'들판의 숨바꼭질'

꽁꽁 숨은 동물친구들을 찾아요

숨지 않은 친구들 이야기를 하지만

힌트를 조금씩 주니 어? 이러면서

자세히 보더니 찾아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봄이야기 활동을 하다보니

개구리를 제일 좋아하네요

뱀이 숨어있는곳을 가르키며

"여기 동물친구가 숨어 있는거 같아"라고 말해주니

열심히보며 뱀을 찾아냈지요

 

 

 

숨어있는 친구들은 다람쥐, 뱀, 공벌레

신나게 숨바꼭질하는 동물친구들

즐거워보이는 그림이 아이들 감성을 자극하는지

같이 신나하네요

 

 

 

'깜짝 변신'

동물들이 커다란 나뭇잎 가면과 풀꽃 안경 등으로

변신을 했어요

동물들 특징을 살펴보고 알아맞혀야해요

 

 

 

역시 토끼를 제일 먼저 찾아냈어요

그건 아마도 아이들이 깡총깡총

토끼처럼 뛰는 놀이를 하다보니

토끼귀를 바로 발견한거 같아요

귀엽게 변신한 동물 친구들 호기심 자극하기 좋네요

 

 

 

쥐, 여우, 토끼, 다람쥐

동물친구들 사이좋게 어울려서 봄놀이를 즐겨요

 

 

 

축하공연으로 참새들이 노래를 합니다

동물친구들이 흥겨운 봄노래에

모두 함께 춤을 추며 신이 났어요

봄꽃들과 살랑이는 바람까지 그림안에 다 있네요

 

 

 

축하공연이 흥겨워 노래를 부르는데

갑자기 무대가 흔들립니다

동물친구들 궁굼한 표정들 귀엽네요

 

 

 

무대는 바로 거북이 등딱지였어요

놀란 동물친구들~

 

 

 

책을보며 계속 싱글벙글 웃음가득

유아그림책 보면서 즐거워하는게 느껴집니다

 

 

펼침페이지로 표현을해서 제일 신나했네요

재채기는 아이들이 좋아하기도해서

페이지를 펼치니 깔깔깔 웃음보가 터졌어요

몇번이고 펼쳐봤네요

 

 

 

동물친구들을 관찰하는 재미가 더해집니다

여우꼬리를 발경하곤 다람쥐꼬리도 찾아냅니다

꼬리를 좋아하는지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봄나들이가면 역시 맛있는 도시락이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동물친구들 보면서

소풍가자고 말하네요

이번에 가족들과 봄소풍을가면

들꽃으로 만들어보고 싶은거 있죠

만드는 과정이 있으니 재미있는 활동이 될거 같아요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창작그림책

숲속 동물들의 봄맞이 운동회

봄나들이 나가면 실제로 따라해보는 놀이로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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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명언 만년 다이어리 : 위클리 플래너 - 365일 하루 한 문장 내 인생을 바꾸는 오늘의 명언 모음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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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닐이 다가왔어요

이제부터 시작!!

매년 새롭게 목표설정을 하는데

좋은명언 영어로 배우고

매일 매일 새롭게 계획했던데로 다가가는 기분

하루에 한문장씩 영어명언 배우는 재미에 빠졌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가

좋은글귀 같이 배우니 좋고 힘도 나네요​ 

 

 

 

지혜를 배우는게 힘들게만 느껴졌는데

작은책으로 하루에 5분씩만 투자해도 가지있는 하루를 보내요

작은게 쌓이다보면 언젠가는 크게 변하듯이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지요

2019년 12월때 이번년엔 알찼구나 싶게 말이에요

 

 

 

평등하게 24시간이 주어지는데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져요

그냥 무의미하게 보내는것 보다

한가지씩이라도 실천하다보면 어느순간 뿌듯함으로 다가오는데

중요한일과 사소한일을 나눠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성취감이 생기는 일부터 하는겁니다

 

 

 

짜투리 시간도 아껴가면서 말이죠

시간을 쓰는법을 배운다는게 마음 먹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실천이 중요한건 아시죠??

너무 남과 똑같이 쫒아가지 말고

나를 위해 차근차근 맞춰가며 설정해 보세요

 

 

 

만년다이어리 활용방법


1. 위클리로 사용

잠들기전에 내일 내가 해야할일을 적고

완료하면 줄을그어 지어줍니다

2. 다이어리로 활용

명언 질문에 답을하거나 그날 있었던일을 적어도 좋아요

3. 필사노트로 활용

영어명언을 따라서 써보기도하고

한글로 바꿔도보고 명언을 공유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지혜를 얻는법 / 시간을 얻는 법1 / 시간을 얻는법2

배울점이 많은 책이라 지인들께 추천해도 좋겠다 싶고요

저는 신랑님에게 선물했어요

같이 읽기도 하고 말이죠~

 

 

 

왼쪽 활용 / 오른쪽 활용 / 월별 영어 주제 / 책 읽는법 / 책추천

책 한권에 어떻게 담았다 싶을 정도로 정보가 많네요

 

 

 

영어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문장 구조

누가 - 한다 - 무엇을

3형식 문장을 색으로 나눠져 있기에 어려울게 없더라고요

명언도 배우고 영어도 배우고요

응용도 가능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혀요

 

 

 

 

메모를 하는 습관이 필요해서 해야지 하면서 까먹는데

위클리 사용해보니 일을하는데 중요도를 생각하게 되서 효율적으로 하루가 변하네요

생각나는데로 그때그때 움직이거나 생각했다가 까먹어서 아차했던 순간도 있고요

아이들 돌보다가 잊어버려서 낭패보는게 여러번이였는데

아~ 이래서 적는구나 싶었답니다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쌓리다보면 일주일이 뿌듯하고

일주일을 뿌듯함으로 보내면 한달을 알차게 보낸 성취감은 말할 수 없을듯 하네요

이렇게 모여서 1년을 보낸다면 자기개발 확실해졌겠어요

 

 

 

작심삼일을 없네는 다이어리

4천개 명언들에서 365개를 엄선해서 매일 나를 위한 시감을 보내요

따라 쓰기만해도 영어 실력이 달라지며

영어공부 따로 안하고 다이어리 쓰면서 배우는거죠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기는 힘들지만

영어 공부를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책

매년마다 영어공부 해야지 결심하는데

작심삼일 시들해지다 이젠 영어면 먼저 포기부터 했어요

2019다이어리 알차죠~

 

 

 

수백권의 좋은글귀 영어명언 만년 다이어리

2019년 잘 부탁해!!

그냥 일정만 쓰는 다이어리 였다면

이번에는 다르게 자기개발 합니다

 

 

 

색을 다르게해서 처음에는 생각없이 보다가

나중에보니 의미가 있더라고요

무심하게 영어를 외웠다면 명언으로 마음까지 다스리고

어느순간 아는 단어들도 생기기 시작했어요

다~ 못외우겠지만 1년 후 확실히 달라질거 같은건 보이네요

 

 

 

내 인생을 바꾸는 오늘의 명언 모았어요

하루 하루 나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을 보내요

5분투자 영어! 어렵게만 느꼈다면 매일 보니 다르겠죠

좋은글귀 마음까지 평화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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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맘마미아 가계부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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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벌써 2018년이 세달 남았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또 한살을 먹다니 세월가는게 이제는 무서운거 있죠
새해에 다짐했던거 다들 실천하셨나요?
네남매맘은 절약실천으로 가계부를 다짐했는데.... 이번에도 실패 ㅠㅠ
2019년에는 꼭 성공하고 싶어서 벌써 가계부를 미리 만났어요
국민가계부로 유명한 맘마미아가계부인데
손으로 써야 한눈에도 파악하기 쉽다는말에 이번에는 기필코 성공해보려고요

 

 

 

 

 

40만 회원 감동실천!!
지운이가 따로 있던 실천법이 아니라
카페회원들 노하우들이 들어있다보니 믿음도 가고요
나도 쉽게 해볼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도움받으면서 하다보니 습관잡기가 수월하더라고요

 

 

 

절약을 아무리 한다지만 파악하기가 어렵고
써야할곳도 자꾸 생기다보니 매번 텅장이 되었어요
허리띠를 졸라도 줄어드는게 없는거 같지만
역시 고수들은 다르더라고요

 

 

 

2019 맘마미아 가계부
초간단 가계부!! 하루 5분만 투자하시면 매일 쓰는 가계부 어려울게 없어요
부록으로 영수증 모음봉투가 있다보니 영수증 금액만 쓰면 끝이랍니다
절약효과 최고!! 손으로 적다보니 낭비 반성이 바로 되고요
부록으로 무지출 스티커가 있어서 칭찬받는거 같아요
저축액 증가!! 푼돈이 목돈되는 지름길이 따로 있답니다
냉장고가계부 &특템수입가계부 노하우들이 있으니 배워봐요

 

 

 

네이버카페 "월급쟁이 제테크 연구" 카페 주인장 맘마미아
함께 만들어가는 40만 회원님들
매년마다 함께 절약하며 비법을 공유해주니깐
든든한 버팀목으로 절약실천을 도와주는거 같아서 회원가입을 했어요

 

 

 

한눈에 파악이 가능한 2019년
깊은 반성보다 뿌듯함으로 남길 바래봅니다
고정지출, 변동지출 관리만 잘해도 남는게 많다고는 하는데
알긴해도 실천이 어려우니깐 가계부는 필요한거 같아요

 

 

 

어렵게 느껴졌던 가계부
누구나 쉽게 도전은 하지만 끝까지 쓰는건 매번 힘드셨다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주는데로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다짐만하다가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성공예감이 들어요
맘마미아가계부가 있으니깐요

 

 

 

아무리 벌어도 돈이 모자랐던 텅장
세나가는 푼돈을 막고
쌀여가는 카드빚은 매번 넘저나니
비어가는 적금통장들 이제는 채워야지요
하루 5분 부자되는 습관으로 저축액을 늘려보아요

 

 

 

다짐하고 바로 시작이 아니라
준비운동으로 다시 내마음을 잡아보아요
버킷리스트를 작성해서 목표를 세워우고
신용카드 말고 체크카드만 써보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 둘러보기!!

 

 

 

처음 쓸때는 어떻게 어디서부터 써야할지 난감하던데
쓰는법이나 해야할것들이 적어져 있으니 어려울게 없어보여요
세부목록이라 특정수입들도 관리를하니깐 무지출도 가능할거 같고요

 

 

 

가계부를 쓰다보면 결산도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맘마미아가계부는 10분에 해결하네요
불끈!!! 절약실천 자신감이 생겨요

 

 

 

가계부를 쓰기전에 재정파악을 하는것도 중요했네요
이렇게 적는곳이 있으면 한눈에도 파악이 되니깐 좋아요
쓰는게 없다고 슬퍼말고 채워가자구요~

 

 

 

 

 

 

연간 지출을 세워서 돌발지출을 막을 수 있어요
미리 계획을 세운다면 타격을 받지 않을거 같고요
전에는 기념일만 챙겼다면 이제는 예상을 해보는거죠

 

 

 

국민가계부 알차지요?
한권의 책으로 지출을 잡는 비법까지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처음 시작은 월별 목표를 세워서 보기에도 좋네요
예상지출, 공과금, 생활비. 저축
미리 정해두고 그안에서 해결하는게 가장 좋으며
처음 시작할때는 차근차근 적어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액셀도 해보고 앱도 이용해봤지만 손으로 쓰는게 제일 오래가더라고요

 

 

 

매일 쓰는 가계부 5분이 끝인 이유는
쓰기만하면 끝이라서 인데요
영수증보며 정리하는 하루가 일주일 합계를 통해서 결산으로 가면 뿌듯!!

 

 

 

생활비 잔액을 쓰는것도 중요하고
돌발&득템 수입을 적어서 관리하는것도 알차요
변동지출은 적다보면 반성도 되니깐~ 없길 바래봅니다 ㅎㅎ

 

 

 

지출에도 쓰는란이 정해져 있어서 파악도 쉬우면서
쓰기만하면 끝이라서 누구도 따라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정리까지 말끔하니깐요

 

 

 

공과금 절약법 5가지
아끼는것도 알아야 실천을하죠
고수님들 도움을 받아서 바로 옮길 수 있으니깐
알찬 팁!!

 

 

 

미리 해보는 한달!!
실패를 막아주는 센스 입니다
12월부터 해보는게 큰도움이 될거 같아요
2018년 12월부터 맘마미아가계부 함께해요

 

 

 

맘마미아 재테크 시리즈
절약실천 지름길이 될거 같아요
어린이가계부도 있어서 아이들도 함께하면 좋겠다 싶고요

다른책들도 꼭~ 읽어보기를!!!
아이들이 커가면서 저부터 경제관념이 있어야 겠다 싶어요
아끼는건 돈을 잘쓰는법을 배우는거라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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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 때 종이접기 - 너와 나를 이어주는 페이퍼 오너먼트
후세 토모코 지음, 노정화 옮김 / 북핀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생각날 때 종이접기 이쁘게 접고 집중력 높여요

 

 

 

 

 

손으로 꼬물꼬물 만들기를 좋아했었지요

아이들 임신하고 태교로 만들기도 했었고요

매일 전쟁같은 육아생활을 보내면서 언제부터 나를 생각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책 제목과 같이 생각날 때 종이접기~ 감성까지 충만해지게 만드는 이쁜종이접기책이에요

 

 

 

 

 

 

종이로 무언가 만든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으면서 신비롭기까지하죠

완성작을 보고 있으니 만들어보고 싶기도하고

다양한종이로 크기별로 만들면 인테리어효과까지 있을거 같기도하고요

내손으로 만들어 의미있는 종이접기

 

 

 

 

 

 

감성적으로 이름을 붙여서 조각들 모음이 대단해보이기도 하는데요

만들고 싶은 페이지로 넘어가서 만들어도 될만큼

설명이 잘되어 있어요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 앉아서 만들기를 해도 좋겠단 생각을 한게

조각들이 많이 들어가서 다같이 힘을합쳐 만드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기도 하네요

 

 

 

 

 

 

다양한 종이접기들 만들고 싶은게 많지요

아이들도 신나서 이것도! 저것도! 만들고 싶다며 신났어요

 

 

 

 

 

 

나중에는 고난도 종이접기가 있어서

도전도 해보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이쁘니깐 만들어서 걸어두고 싶어지더라고요

 

 

 

 

 

 

멋진작품들!! 도전해볼만 하겠지요?

 

 

 

 

 

 

하나씩 만들어가는 재미도 있어요

오랜만에 아이들 재우고 만들어보니 왜이리 재미있나요

처음에는 잘 모르겠어서 머리도 아팠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완성하니 성취감 대박이에요

 

 

 

 

 

크기도 다르게 색도 다르게 만드니깐

뿌듯하고 이쁜거 있지요

책에 있는 작품들보다 엉성하게 보이긴 하지만

직접 만들어서 애정도 생기기도 하고요

 

 

 

 

 

 

캔디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만들기도 쉽겠다 싶어서 선택!

 

 

 

 

 

8개를 똑같이 접어서 준비해서 서로 이어주면 완성!

크기는 정사각형으로 준비해주세요

 

 

 

 

 

 

둥이들이 같이 접기 시작

종이접기를 좋아해서 집중하며 접어요

 

 

 

 

 

 

엄마가 만드는것처럼 정교하게 만들고 싶어서 더 집중해요

8개를 모두 접으면 같이 이어줘요

 

 

 

 

 

 

연결할때마다 완성되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웃음이나요

 

 

 

 

 

 

 

 

만드는거보니 왜이리 기특할까요 ㅎㅎ

종이접기 하면서 같이 모여있으니 웃으면서 만들고

재미있어 하니깐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셨음

 

 

 

 

 

 

 

아이들과 재미있는 놀이로 종이접기 생각날 때 해보세요

만들고 벽에 붙여두면 성취감도 올라요

 

 

 

 

 

 

 

생각날 때 종이접기 감성풍부해지는 종이접기놀이

아이들 재우고 하나씩 만드는 재미가 있어요

아침마다 완성품보면서 이쁘다고 칭찬받으니 좋네요 ㅎㅎㅎ


학교같다와서 같이 만들기로 약속해요

 

 

 

 

 

 

 

어릴 적 바람개비를 만들며 놀던 추억은

마음 속 작은 바람개비가 되어 돌고 있습니다

 

 

 

 

 

 

반대로 도는 톱니바퀴처럼 추억을 거슬러 올라가는 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종이접기

같이 만들고 집고 꾸며봐요 ㅎ

하나씩 만들며 완성하는 재미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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