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선생님을 부탁해
신건철 외 지음 / 테크빌교육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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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느 직장이나 그러지 않겠냐만은, 교사 역시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느라 자신을 불사르고 있다. 일요일인 오늘 이 시간에도 나는 등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 준비를 병행하며,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며, 내실있는 수업과 예측할 수 없는 업무 속에 파묻혀 허덕이고 있다. 당연하게도 초과수당은 기대하지 않지만 이렇게 열심히 하다가도 교사라는 직업군을 질타하는 시선을 마주할 때면 기운이 빠지기도 한다. 나 역시 학창시절 모든 선생님이 존경할만한 분이 아니었기에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렇기에 이 길을 계속 가는 것이 힘들 때도 있다.


이 책은 이상우선생님이 집필에 참여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읽게 되었다. 평소 생활지도와 관련된 고민에 대하여 쌓여있는 노하우로 해결해주시는 멋진 분이시길래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목차가 소개하는 내용만 봐도 생활지도 뿐 만 아니라 더 폭넓은 부분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수령이 작은 월급, 아이들 뿐 만 아니라 동료이고 싶음에도 늘 긴장할 수밖에 없는 학부모님과의 원활한 소통 문제, 위에서 내려오는 지침에 맞춰 움직여야하는데 머리가 납득하지 못할 때의 괴리감. 등등 여러가지 고민들을 원만하게 잘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지침서가 되어주는 멋진 책이다.

등교개학과 원격수업이 병행되는 마음 바쁜 이 시점이 조금 지나가면, 다시 한 번 더 찬찬히 읽고 싶은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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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의 타임캡슐, 고인돌 우리 얼 그림책 6
박윤규 지음, 백대승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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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건 순전히 그림 덕분이다!

너무나 깜찍한 캐릭터들과 고인돌 뒤에 살포시 숨어 있는 호랭이와 곰ㅋㅋㅋㅋ

단군신화에 나오는 친구들이 고인돌 설명을 이끌어주는 이 깜찍한 책은

실제 우리 나라 고창에 있는 가장 큰 고인돌인 핑매바위에 대한 이야기를 상상력있게 구성해서 고인돌에 대한 이야기를 친숙하게 소개해준다.


처음에는 이 이야기들이 모두 고인돌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만든 어린이 그림책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이야기가 끝나면 고인돌에 대한 종류, 의미, 국내외의 고인돌 소개 등 자세한 이야기가 이어지게 된다. 앞에서도 이야기한 것 처럼 호랑이와 곰이 고인돌 소개를 이끌어주는데, 여느 아이들 책에서 지식적인 내용을 한 페이지 남짓 넣어주는 것과는 달리, 고인돌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하지만 지식적인 이야기를 딱딱하게 풀지 않아서 가벼우면서도 깊이 있게 내용을 알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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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주권자를 위한 투표의 지혜 - 첫 선거 설렘이 민주주의 성숙으로 철수와 영희를 위한 사회 읽기 시리즈 6
손석춘 지음 / 철수와영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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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새내기 주권자를 위한 투표의 지혜인것을 보고, 또 책의 디자인이 순수해보이는 사람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시국에 선거를 할 수 있겠냐 싶을 정도긴 하지만 어쨌든 3주 정도 후면 선거는 진행될 것이고, 올해의 선거는 특히 선거권 연령이 낮아져 고3 친구들이 해당될 만 18세인 친구들에게도 선거권이 내려왔다는 것이 특히 고무적인데, 그런 친구들이 읽을만한 내용이 아닐까 하여 책을 펼치게 되었다. 표지는 사실 조금 가볍게 읽을만한 책이 아닌가 싶었지만, 생각보다 내용은 진지하고 소상했다.

 

책은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우선 근현대적인 정치체계가 형성된 세계적 배경과 우리나라 정치사의 발달,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부분이다. 피로 얼룩진 우리나라 정치사 만큼이나 세계적 정치사 역시 기득권과 기득권이 아닌 자 간의 관습 타파를 위한 혈투를 소개하고 있다. 사회학에서 세계를 기능론과 갈등론으로 바라보고 있다면 이 책에서는 갈등론의 입장에서 기존 기득권이 잡고 있는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반복된 역사로 바라보는 느낌이 있었다. 아이들과 현재 선행학습과 무한경쟁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할 때, 나 역시 그러한 삶 속에서 너무나 힘겨웠음을 떠올리곤 한다. 나의 학창시절 때에는 왜 어른들은 이런 체제를 바꿔주지 않는 걸까. 이 체제가 효율적일 수는 있지만 모두가 행복하지 않음을 아는데라고 고민을 했었다면, 요즘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것을 결정하는 권한이 그 일을 겪지 않는 아이들에게 없기 때문임을 느끼곤 한다. 그러한 나의 관점이 아이들에게 정치적으로 영향을 줄까 쉬이 말하지 못하는 부분이기는 하나, 어쩌면 남이 내 문제를 해결해주리라 기대했던 어린 시절의 나는 굉장히 안일한 부분이 있었음을 느끼게 된다. 또한 막상 어른이 되었으나 그러한 문제 의식을 해결하는 길이 너무도 요원해보이는 것이 슬프기도 한다. 어쩌면 적극적인 표현을 통하여 나의 권리를 주장했어야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왕권과 군부로 표현이 되는 독재와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국민들의 힘겨루기와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 정치적 뿐 만 아니라 직장, 가정, 사회적 분위기에서도 너무 익숙하여 내가 느끼지 못하는 기본 가치가 최근들어 깨져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상사가 직장에 있으면 퇴근하기 어려운 분위기, 때로는 복장까지도 검열했어야했던 환경(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이라는 굴레를 씌워놓고 누군가에게 책임과 권력을 몰아주었던 가족분위기 등 어쩌면 모두가 누려야 할 권리가 조금은 비대칭적으로 굳어져있는 것이 있다. 그것이 무조건 잘못되었다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마 머나먼 원시시대를 떠올려보면 누군가는 힘이 세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지키는 일을 해야 했고, 누군가는 손이 야무져서 집안일을 했어야했을 것이다. 그러한 순간 순간 나름의 융통성 있었던 역할 분담이 하나의 틀이 되고 굳어져서 관습이 되었을 것이고, 그것이 모두를 이롭게 할 때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다가  비대칭적으로 권력의 방향이 틀어지게 되면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는 움직임들이 거세게 일어나는 건 아닐까도 싶다. 그게 어쩌면 정반합의 반복된 현상일 수도 있다.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는 것이 전체를 위함이 아님을 알지만, 기울어진 운동장에 있다면 평탄화를 시키기 위한 노력이 들어가는 게 당연한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방향에 시위도, 봉기도, 그리고 선거도 있는 것 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선거라는 것은 자기 의사표현을 위한 가장 세련된 방식 중 하나가 아닐까.

 

모두가 이로운 방향에 맞닿아 있는 세상, 내가 원하는 세상을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민주주의의 기분이 아닐까. 그렇다면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움직임이 투표가 아닐까 싶다. 예전에는 그것이 최종이라 생각했던 때도 있었지만 사실 돌이켜보면 자신의 의견을 사회에 표현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그 부분을 나 스스로 너무 간과했던 건 아닌가, 그리고 표현할수록 사회의 방향과 흐름이 생기진 않을까, 또 때로 표현하기 어렵더라도 최소한의 권리와 의무는 행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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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 토리즈 발명카드 - 창의성을 키워주는 두뇌계발 아이디어 카드
신정호 지음 / 와우팩토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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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은 편리함으로 이미 포화상태이다. 우리 생활이 획기적으로 편해지고 있는 것은 우리가 겪고 있음에도 불편함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거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어떠한 부분을 찾아 몰입하여 개선할 방법을 찾는 것, 그것이 발명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한 때 나는 이미 세상은 너무나도 많이 바뀌어왔고 이미 너무나 많은 부분이 살기 편하도록 개선된 이 상황에서 더이상 발명이라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불편함을 찾고, 그 부분을 개선해나가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계속되고 있다. 얼마전 방송에 나왔던 데니스홍 교수가 팀원들과 만들었다던 시각장애인이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 또한 내게는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 방송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건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닌, 그들이 정말 만족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위해 고민했다는 점이다. 단순히 무인자동차에 시각장애인을 태워 나르는 것이 아니라, 보지 않아도 운전을 하고 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야말로 발명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발명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발명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했다. 딱 떠오르는 사람은 제네럴 일렉트릭을 설립한 발명왕 에디슨이라던가, 우리의 세계를 바꿔준 MS를 만든 빌게이츠, 스마트폰의 세계를 열어준 애플의 스티브잡스, 가장 최근에는 우리가 꿈꾸던 세계를 보여주겠다며 우주여행프로젝트나 전기자동차와 같은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고 있는 테슬라의 괴짜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떠올랐다. 뭔가 다들 엄청난 사람들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쉽지 않은 것,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정말 발명일까? 나는 막상 무언가를 발명하려고 떠올렸을 때 너무나 막막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왜냐하면 저들을 통해 내가 받는 이미지는 1%의 영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일상에서 딱히 그러한 영감을 크게 받은 적이 없어서 정말 타고난 자에게만 주어진 특권과 같은 것인지 혼란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데니스홍의 방송을 보면서 발명은 일종의 문제해결력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영감도 필요하다. 그런데 그 영감은 어쩌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겠다는 영감보다는 나의 이러한 점이 불편하여 개선하고싶다라는 알아차림이 아닐까 싶었다. 그러한 영감을 받아 불편함을 찾아냈다면, 그 불편함을 만드는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창의적으로 상상하고 구현화해보는 것, 그 과정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수렴해나가는 것. 그것이 결국은 발명이 아닐까 한다. 데니스홍의 차이나는 클라스 영상에서 그러한 방법을 접하며 새로운 통찰에 다달았을 때 쯤, 이 카드를 만나게 되었다.


이 카드는 트리즈라는 발명 원칙을 따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귀여운 캐릭터이름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유래가 있길래 찾아봤다. 트리즈(TRIZ)는 러시아의 가장 뛰어난 발명가, 겐리흐 사울로비치 알츠슐러라는 사람이 창안한 모순 상황에서의 문제해결 방법론 40가지를 엮은 것이라고 한다. 이 사람의 이력을 찾아봤는데 제법 인상깊다. 발명을 잘 하니 주변에서 자꾸만 찾아와 도와달라고 하는 통에 고민하던 알츠슐러는 이 원인을 사람들이 문제 해결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라 생각하여 모두가 문제 해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50년간 문제해결법을 연구했다고 한다. 재미있던 것은 이 분이 스탈린에게 탄압을 받고 국가기구에서 잠을 자지 않는 고문을 받게 될 때에도 위기를 탈출하기 위하여 위와 같은 문제해결방법을 활용하였다는 점이었다. 


막상 이렇게 거창하게 접근하니 카드를 아이들과 활용하기에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지만 카드의 내용을 막상 받아보니 굉장히 직관적으로 표현되어 있고, 원리 또한 그 자체가 까다롭진 않았다. 발명 수업에서 흔히 말하는 여러 방법론들을 +, -, x, / 와 같은 사칙연산으로 연계하여 다루다보니 굉장히 알아보기 쉬웠다. 또 그 방법론 자체가 그다지 까다롭지 않았다. 소재들을 잘 나열해주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연상하기 쉽게 되어 있고, 또한 qr코드로 방법론을 소개하기도 하여 더욱 부담이 없이 느껴졌다.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 보기에도, 현재 쓰고 있는 물건 속 발명의 원리를 찾아보기에도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활용 방법이 있겠지만 트리즈라는 방법 자체를 조금 더 인지하고 있다면 활용하기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기회가 닿는다면 트리즈를 접해보고 싶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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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어디에서 자랄까? - 아이가 처음 돈을 쓸 때부터 배우는 경제 개념
라우라 마스카로 지음, 칸델라 페란데스 그림, 김유경 옮김 / 생각의날개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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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진 나라, 에스파냐에서 홈스쿨링을 연구하는 라우라 마스카로가 가정 내 재정관리 교육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만든 책이다. 나 역시 교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기에 어떤 방향으로 경제 공부를 도입할지 관심이 많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반가웠던 점 중 하나는 경제가 인간에게서 시작되는 그 계기를 가르치는 방향성 흐름이 내가 가르치는 방향과 거의 비슷해서였다. 모두 빠듯하게 일만 해야했던 시절 - 기술의 발달 잉여생산물의 시작 - 분업 -  물물교환 - 교환의 어려움 - 돈의 필요성 등으로 나아가는 글의 흐름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게 보편적이기에 아마 비슷한 이야기로 수업을 진행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 중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인사이트도 일부 소개되어 있어 내 생각과 관점을 보충할 기회가 되어 더 좋았다.


책 제목에 '돈'을 부각해서 그런지, 이 책 내용 안에도 돈에 대한 여러 유래나 에피소드가 많이 소개되어 있다. 달러의 유래, 각 국 화폐 단위의 유래, 왜 저금통은 돼지 모양인지 등 몰라도 딱히 상관은 없지만 알게 되면 돈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갖게 될만한 소소한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이 너무 어렵거나 낯설지 않고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게 하는 소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책의 후반부에는 희소성에 의해 우리는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함을 책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것이 생산이든 소비이든간에 아이들에게 요목요목 분류하여 따져보게 하는 점이나, 마시멜로 효과를 연결하여 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경제생활을 하여 미래를 대비하지 못하는 경우를 막는 등 교육적인 내용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 방향이 달라 인상 깊었던 점은 주식과 관련된 부분이었다. 우리나라 초등 교과서에는 어느 부분이건 투자에 대하여 따로 언급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가장 아쉽다. 우리는 경제의 원론을 학창시절 많이 접하게 되지만, 정작 생활 속에서 우리의 자산을 늘릴 수 있고, 또 어떤 상품은 위험하기에 피해야하는지에 대한 투자 교육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어른이 되어서도 따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접할 기회가 없다..ㅠㅠ) 그런데 이곳에서는 주식의 원리,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등을 가볍지만 원리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페인 교육과정을 들여다보진 못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이 책을 통하여 더욱 눈길이 가는 대목이었다.


책의 내용은 기본적인 경제 이론을 소개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마냥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다. 책의 여백과 삽화가 많고, 대체로 문장이 짧고 간결하게 되어 있으며, 중간 중간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으며, 중요한 개념을 따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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