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드릴게요 - 정세랑 소설집
정세랑 지음 / 아작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작가의 상상으로 표현된 미래 세계는 모두 21세기 지구와 인류에 대한 깊은 반성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래서 리셋 이전의 ‘과거 인류‘인 나는 부끄러웠고 ‘닯지 않은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기이하면서도 사실은 무척 따뜻한 글을 읽으면서 정세랑이라는 작가가 더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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