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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비교 도감 - 서로 닮은 식물을 한눈에 비교하며 식물과 친해져요! ㅣ 보고 느끼는 도감
윤주복 지음 / 진선아이 / 2026년 8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아이가 전에 자연관찰 탐구 대회를 나가게 되면서 식물도감을 보고 공부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식물비교도감》도 관심이 갔어요. 처음 공부 하면서 헤갈리는 식물들이 꽤 많았거든요. 식물 비교 라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해결해 줄거 같아요.

이책은 닮은 식물을 두 개씩 나란히 놓고 실사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요. 관찰하면서 그 차이를 알수 있어요. 뱀딸기와 산딸기, 귤나무와 탱자나무, 소나무와 잣나무, 진달래와 철쭉처럼 이름은 알고 있어만 실제로 보면 헷갈리는 식물들로 모두 15쌍의 식물이 나와요. 페이지수가 많지 않고 사진이 많아 어린 친구들도 보기 좋겠어요.
두 식물의 전체적인 모습을 먼저 살펴본 뒤 꽃, 잎, 열매, 줄기 등을 비교합니다. 비교할 때는 식물에 따라 꽃자루, 잎의 모양이나 열매나 씨앗등 무엇을 관찰 해야 하는지 알려주니 다른 식물을 관찰할때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어떤 식물에 대해 쭉 설명한 일반작인 도감과는 다르네요.

저는 어릴때 모내기철 시골에 가서 뒷산에서 논적이 있는데요. 언니들 따라 다니면서 산딸기나 앵두를 따먹기도 했거든요. 뱀딸기는 이제껏 못먹는 거라 생각했는데 뱀딸기 열매도 먹을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어요.

아이와 책을 보면서 이 둘은 뭐가 다르지? 하고 먼저 찾아보도 관찰할 부분을 찾는 재미가 있네요. 자연관찰 탐구를 준비하면서 식물도감을 봤던 경험이 있어 소나무와 잣나무 차이는 확실히 기억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식물들 위주로 나와있어 산책하거나 여행을 하면서 책에 나온 식물을 직접 찾아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책은 식물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어린 친구들도 사진으로 이해하면 되니 충분히 볼수 있겠어요. 식물의 구조와 관찰 방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식물을 자세히 살펴보는 습관으로 식물뿐만 아니라 주변을 탐구하는 능력도 키울 것 같아요.
#식물비교도감, #진선아이, #책세상맘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