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세미와 안수타이(아인슈타인)는 자신만의 독특한 머리카락을 가진 모윤서라는 아이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윤서는 엉킴 털 증후군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다른 이들과 다른다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나 공양자 할머니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윤서에게 변화를 가져옵니다. “너는 태어날 때부터 반짝반짝 빛났다”는 말은 마법처럼 윤서에게 스스로를 받아들이는 힘을 선물합니다.'철수세미와 안수타이'는 단순히 외적인 모습이나 다른 사람들과 비교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발견해가는 과정입니다.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바로 나’라는 깨달음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 합니다. 이제 윤서는 남을 따라 하려 하지 않고 자신만의 특별함을 받아들입니다.후반부에 윤서는 자신의 실수와 감정을 돌아보며 ‘마음에도 오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과정이 인상적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성장 이야기 이상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철수세미와 안수타이는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만의 개성을 존중하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소중히 여기고, 그 속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