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첫 오감발달 사운드북 알록달록 놀이공원
스텔라 배곳 글.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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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오감발달 사운드북 알록달록 놀이공원



둘째가 태어나고 첫째 사용하던것만 물려줘서 조금 미안했는데

이번에 괜찮은 사운드북을 발견!

둘째의 첫 사운드북으로 사용해봤어요~ ^^ 



어스본 우리 아기 첫 오감발달 사운드북 알록달록 놀이공원은

청각, 촉각, 시각, 언어 감각을 쑥쑥 키워줄 만능 플레이북이랍니다.


첫째는 사운드북 구입하고, 촉감책 구입하고, 플랩북 까꿍책,

언어 감각을 길러줄 말놀이 책도 따로 구입했는데


이 책은 그 도서들을 하나로 모아놓았네요~


 

사운드북1.JPG


 


까꿍 플랩북! 하나하나 들춰보는 재미가 있죠~


 

사운드북3.JPG


 


촉감책 따로 구입 할 필요가 없는 다양한 질감들

아기 두뇌를 자극 시켜줄것 같아요


 

사운드북4.jpg


 


손으로 만지며 알록달록한 그림책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사운드북5.JPG


 


사운드북은 요렇게 생긴 부분을 빼면 소리가 난답니다.


 

사운드북6.JPG


 


귀여운 그림과 함께 있는 버튼들

아기도 쉽게 손으로 누를수 있어요~


 


사운드북7.JPG


 

 

한참 호기심 많아진 아기 알록달록 놀이공원 보면서 신나하네요 ^^


 

사운드북8.JPG


 


과자 먹다가 책을 건네주니 손에 잡고 있던 과자를 쭈욱 입으로 밀어놓고

손으로 이것저것 만져보는 딸~


 

사운드북9.jpg


 


예쁜 그림들도 맘에드나봐요~


 

사운드북10.jpg


 


페이지도 넘겨가며 제법 잘 보내요~!

늘 첫째만 우선하다 둘째에게 좋은 도서 선물로 주니 제 기분도 좋네요 ^^


 

사운드북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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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 특가 세트 - 전10권 - 자기주도 유아학습 프로그램 자신만만 해법 한글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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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

 

 

아들이 이제 한글 공부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7세부터 알려주려고 했는데 요즘 궁금한게 많은것 같아서

집에서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어서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 한글 교재를 찾아봤어요~

일단 처음 접하는거라 1단계로 선택!

총 단계는 5단계로 나눠져 있답니다.
 

그중 1단계는 가~하를 익히고

가~하 낱말을 배워봐요 

 

1단계 1호부터 약간씩 해왔던터라 5호 책을 가지고 시작해봤어요

 

붙임딱지와 동영상CD까지 아깝지 않은 가격이였어요~

학습지 하루 15분 정도 와서 알려주는것 보다

책이 재미 있게 되어 있어서 아이와 놀듯 집에서 함께 해보려구요 

 

한글 교재 구성을 보면

생각 떠올리기, 생각 가다듬기, 생각 표현하기, 생각 자리잡기

생각 정리하기, 생각 돌아보기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동화로 배울 내용을 접해보고 다양한 활동으로 재미를 주며

직접 써보면서 익히는 한글교재


 

 

가,나 포함되어있는 낱말 을 학습해보기

재미있게 읽어보고 내용 복습하며 활동하는것도 재미있나봐요 


 
 

어제 워커힐 호텔에 놀러 갔는데

갈때도 자신만만 해법한글 가지고 간다며 챙긴 아들!

눈뜨자마자 호텔에서 공부 했네요 ㅎㅎ

 


 

이야기 듣고 퀴즈도 맞춰보는 시간!


 

 

스티커도 알아서 잘 붙이고 가와 나는 잘 읽고 쓰네요

아니 어쩌면 그리는걸지도 몰라요 ㅎㅎ


 

 

그래도 열심히 그리는 아들! ^^

한글 공부에 재미 붙인것 같아서 저도 기분좋네요.

가격대비 만족스런 자신만만해법한글 한글떼기 시작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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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로빈순 표류기 - 일하며 애키우며 살림하다 지친 영혼들의 울적하고 허한 마음에 활력 충전!
로빈순 지음 / 동아일보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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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순1.jpg


 

 

파워블로거 로빈순의 육아일기

미세스 로빈순 표류기

 

 

가을이라 책 좀 읽고 싶지만... 요즘 보는 책이라곤

창작전집, 수학전집, 코코몽, 뽀로로 이런거?? 아들과 함께 읽는 유아 도서가 전부...

 

3세 아들을 위해 책을 선택할때 글밥수를 좀 보지만..

요즘은 내가 읽을  책도 약간 글밥수를 보게 되네요 ^^;;

 

평소 책 욕심도 많고 책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책 읽고 싶은 맘은 굴뚝 같으나 24시간 아이와 붙어 있으면서 책을 읽기란 쉽지가 않고

너무 길면 자꾸 읽다가 끊겨서 재미가 없어지기 때문~!

 

동아일보사의 신간! 미세스 로빈순 표류기 책을 처음 보고 두께에 놀라서 헉!!!!

육아일기인데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서 몇 페이지 봤는데

완전 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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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페이지를 넘겨보다 바로 그 자리에서 다 읽어 버렸네요~ ㅎㅎ

완전 재미있어 중간에 끊을 수 없고! 특유의 입담과 100% 공감되는 그림일기~ ^^

 


처음엔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까지 6번의 도전의 결과 쌍둥이를 얻은 로빈순님!

결혼과 동시에 계획 없이 갑작스럽게 아들을 낳은 저와는 다른 상황이라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부터 예비맘, 육아맘, 워킹맘까지~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로빈순님은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대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결혼을 하고

워킹맘으로 살아가기까지~ 정말 힘든일이 한둘이 아니였을것 같은데...

역시 전업주부로 힘들다 힘들다 라는 말을 달고 사는 저에게도 "남들도 다 그렇구나" 위로가 되네요~



 

로빈순2.jpg


 

 

 

책을 보면 육아맘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내용들!!

육아를 하면서 느낀건 오늘 하루 어땠냐는 남편의 질문에

아이 낳기전 회사를 다닐때 근무 했던걸로 비유 하자면

휴무도 없고~ 오마(오픈, 마감) 뛰고 

하루종일 웨이팅으로 미친듯 바쁘게 일 한것 같다고 늘 남편에게 얘기 했는데..

이 책 저자의 글을 보고 공감도 하고 빵 터지기도 했어요 ㅎㅎ
상상 초월하는 업무량과 연속적인 철야 작업!
노동부에 신고할 만한 상황인데 회사가 아니니 탓할곳도 없다는거

아이를 출산후 내가 입는 옷은 늘 유니폼
자존심 보다 아이의 육아용품을 하나라도 더 사겠다는 절약정신! ^^;

 

10년 장롱에 보관했던 면허 꺼내서 운전시작!
연수 비용도 아까워서 남편에게 연수 받다가 서로 예민해짐 ㅎㅎ
그래도 지금은 남편보다 더 많이 운전하고
장거리도 쉽게 고고씽~



 

로빈순3.jpg


 

 

로빈순님 이야기는 결혼후 시작된 나의 이야기와 70%일치!
왜냐면 워킹맘은 아직 아니기에지금 준비하는 취업이 해결된다면
아마 90%  일치하지 않을까 싶네요.


로빈순4.jpg


 

 


결혼 하고 출산후 육아를 하는 맘들에게는 일기의 내용이
내 이야기 처럼 낯설지 않아요 ㅎㅎ
방안에 모기가 있을때 아이 옆에서 대신 모기밥 되겠다고 누워 있는 남편이나..
겉보기와는 다르게 툭하면 아픈 남편~ 곰돌이 님과 너무 같아요 ㅋㅋ 

 

첫째와는 다르게 맘처럼 안되는 둘째!!! --;;

로빈순님의 이야기처럼 저도 다시 시작 같아요 T.T

 

로빈순님의 육아일기 너무 재미 있어서 블로그 찾아 이웃 추가 하고 봐야겠어요 ㅎㅎ



 

로빈순5.jpg


 

 

오랜만에 너무 재미 있는책 쉬지 않고 깔깔 거리며 봤네요 ^^

동아일보 신간 미세스 로빈순 표류기 간만에 육아맘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 생겼네요~ ^^

아이 재우고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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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씨를 삼켰어!
그렉 피졸리 글.그림, 김경연 옮김 / 토토북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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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유아 그림책~

수박씨를 삼켰어! 

 

 

뉴욕타임즈,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전미 언론이 극찬한  그렉 피졸리 작가의 그림책!

악어와 수박 모두 재원이가 좋아하는데~

귀여운 그림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바로 선택!

재원이에게 책을 보여줬어요~

 

표지만 봐도 급 관심을 보이는 재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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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아이들이 한번쯤 상상해 볼만한 재미있는 내용이예요~

수박씨를 삼키면 어떻게 되는거지?? 뱃속에서 수박이 자랄까?? ^^


 

귀여운 악어의 표정들과 상상력에 웃음이 나네요 ^^

 

그림책3.jpg

 

아이들의 시선에서 본다면 악어의 상상이 이상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ㅎㅎ


그림책4.JPG

 

처음엔 맛있는 수박이다 신난다~ 깔깔 거리며 책을 넘겨 보는 재원이!

책을 읽다가 뱃속에서 수박이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심각해졌어요 ㅎㅎ

 


그림책6.jpg

 

 
 

재미있게 책을 읽고 수박 만들기를 했어요~ ^^

엄마가 간단하게 수박 그림을 그려주고

재원이가 수박의 속을 색연필로 색칠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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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의 속을 색칠후 수박씨는 검은색 색종이를 손으로 찢어서 풀로 붙이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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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박씨를 표현하느라 조금씩 조금씩 잡고 찢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재미 있는 책도 읽고 풀 붙이고 색종이 찢는걸 좋아하는데 수박씨를 표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ㅎㅎ 

엄마가 봐도 너무 재미있는 귀여운 아기 그림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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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인테리어 여행 - 디자이너가 반한 CAFE + GALLERY + SHOP + HOTEL + RESTAURANT
이시은 지음 / 동아일보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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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 신간도서

디자이너가 반한 북유럽 인테리어 여행

 

 

최근 한참 여름휴가기간 기다리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일을 하고 있을때나 지금 현재 집에만 있는 주부일때나

같은점은 가끔씩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거예요 ㅎㅎ

 

일할때는 여행을 갈것도 아니면서 떠나고 싶은 맘에 여행에 관련된 도서들을 많이 구입 했는데요~

특히 가장 유명했던 국가별 100배 즐기기를 괜히 사서 보곤 했어요 ^^;;

남편이 최근에 결혼전 보던 여행 도서들을 보곤 언제 여기 가려고 준비 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

그냥 책 속으로라도 떠나고 싶은 맘이였는데...

 

이런맘은 전업주부인 지금도 똑같아요~

그런데 주부다보니 늘 집에만 있는 탓에 인테리어 관심도 생기고

유행하는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더라구요~ 

7월초 일찍 여름 휴가를 다녀와서 8월은 책속으로 떠나보려고 책을 찾던중 

 따끈따끈한 동아일보사 신간 도서 북유럽 인테리어 여행을 보게 되었답니다 ^^ 

 

이 책은 꼭 가야할 관광지가 아니라 카페, 호텔, 레스토랑 등 지나치면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공간

하지만 의미가 있는 멋진 북유럽 인테리어를 느낄수 있는 장소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

벽만 민트색으로 칠한다고 북유럽이 아니란거! 이 책을 통해 이번 여름은 북유럽 인테리어를 알아보는 여행을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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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글), 송현아(사진)님 들의 도움을 받아 이시은님이 지은 도서

디자이너가 반한 북유럽 인테리어 여행

왠지 이시은님과 같이 여행을 떠난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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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반한, 그리고 우리가 반할 그곳으로

암스테르담, 코펜하겐, 스톡홀름, 헬싱키로 나눠서 보여주고 있어요~

 

북유럽 인테리어 하면 까사미아? 가구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며 북유럽 인테리어 특징에 대해서도 알아 봤어요~

먼저 단풍나무와 자작나무 등의 나무 소재를 사용 한다는 점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사용하고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죠 ~

화려하고 과감한 원색 색상을 사용하는 점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 북유럽 인테리어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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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간들 전화번호 주소 등도 제시되어 있고 차례를 순서대로 보는것도 좋지만

보고 나서 기억에 남는 장소들을 다시 살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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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는 아니지만 차례를 보니 여행을 간다면 꼭 들려보고 싶은 곳도 생기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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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하우스 레스토랑, 호텔 등등.... 골목골목을 다니다 자연스럽게 보게될

공간들에 대해 디자이너의 설명을 함께 들으니 함께 여행을 떠난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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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두께가 좀 있지만 대부분이 사진이란거~

사진 자료가 정말 많아요~

기억에 남는 곳들의 페이지를 사진으로 다시 찍어 봤는데요

대형 조명으로 입구의 복도에서부터 화려하고 멋진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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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의 네덜란드 작가의 멋진 작품과 함께 창밖의 녹색 정원 이 보이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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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이였던 장소를 리모델링한 노만 코펜하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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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테리어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저벽면에 옷걸이 같은 것을 사용해서 별 같은 느낌을 준 모습도 멋져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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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주방의 모습이였으면 하는 모습에 찍어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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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진들을 보다보니 자연스레 그 공간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가볍게 여행중 방문한 장소가 아닌 수년간의 경험과 정보를 함께 담은 도서라

책 자체가 너무 가볍지는 않고 사진 한장 한장 그냥 넘길 수 없는 매력이 담긴것 같아요.

북유럽 인테리어 관심도 있고 여행도 가고 싶어 보게된 책인데 읽고 나서 한번 포스팅으로도 담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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