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임금님 납시오
강혜숙 지음 / 초록귤(우리학교)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때깔도 고운 그림책이 왔습니다!

초록귤 출판사에서 나온 주황빛 도깨비 그림책!!

표지에 보이는 도깨비 얼굴 보이시죠? 이미 해학이 넘쳐남ㅋㅋ

강혜숙 작가 인스타그램 등 보면 아시겠지만 생활툰도 엄청 재밌거든요ㅎㅎ 이 그림책도 깨알 재미들이 넘쳐나요. 그래서 한 번 보고 덮기는 참 아깝습니다.







그리고 도깨비들이 귀한 보물을 찾으려고 벌이는 모험 속에서 우리의 고전이 한무더기 쏟아져 나와요. 요거 한 권 읽고 나면 줄줄이 꿰는 우리 이야기가 일곱 개!


이렇게 만화로 무슨 이야기인지 친절히 알려주고요!






뒤에 한 번 더 정리하면서 도깨비 관상도 설명해주고!

도깨비 관상 보고 나면 국중박 가서도 보이는 게 얼마나 많을꼬😍😍

문해력 문해력 하는데 이런 그림책을 읽으며 전부 쌓을 수 있어요👍

도깨비가 어떤 성격인지, 우리 민족에게 도깨비는 어떤 존재였는지, 그래서 공유가 분한 도깨비랑 실제 도깨비는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고전 이야기는 또 어떤 게 있는지 공부처럼 배우지 않고 이런 책 읽으며 저절로 쌓는거죠☺️



5-6세부턴 양육자가 입말로,

7세부턴 아이가 마르고 닳도록 읽으며 다른 도깨비 책 읽거나 고전 읽을 때 비교해 보고, 볼 때마다 터지는 다양한 웃음 표인트 놓치지 말고요!

초등부턴 교과서에 이런 이야기 엄청 나옵니다! 교과연계예요ㅎㅎ

이 책은 들이셔야 합니다. 문해력이 좋아질 상의 그림책이에요!



🩷제이포럼 서평이벤트를 통해 책을 제공 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네쌍둥이 데이즈 4 - 숨겨진 동생을 찾아라! ㅣ 네쌍둥이 데이즈 4
히노 히마리 지음, 사쿠라 오리코 그림, 정인영 옮김 / 을파소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에선 더 많이 나온 것 같던데 계속 번역해 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구석 ㅣ 스콜라 창작 그림책 107
신순재 지음, 김지혜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그림책은 표지 속 여자아이 주인공이 참 귀엽습니다.



색종이의 안쪽을 살짝 들어올리는 듯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의 눈망울에 순진한 구석이 보여요.

연필 그림에 노랑과 초록으로 포인트를 준 앞표지, 눈을 가린 머리카락에 턱을 괴고 있는 아이가 있는 뒤표지. 머리카락 때문에 알 순 없지만 정면을 바라보는 아이의 몸에서 나를 응시하고 있는 시선이 느껴져요.

“자꾸만 네가 더 궁금해.”라는 말은 여자아이가 하는 말인지, 자기만의 구석에 숨어 있는 듯한 아이가 하는 말인지, 둘 다가 하는 이야기인지 궁금해집니다.

나만의 구석에 있어보이는 아이를 구석구석 좋은 면으로 비라보는 주인공의 시선도 귀엽고, 모두에게 나만의 구석이 있고 그 구석을 비밀로 간직하도록 배려하는 글도 좋습니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어지게 만드는 구석이 있는 그림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창덕궁에 불이 꺼지면 ㅣ 우리문화그림책 온고지신 24
최정혜 지음 / 책읽는곰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에 케이팝 데몬 헌터즈의 선풍적인 인기로 전세계에 한국의 문화가 퍼져나가고 있죠. 메인 스토리도 화려한 아이돌과 노래도 인기지만 서브캐릭터인 호랑이와 까치도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창덕궁에 불이 꺼지면>의 해치와 개구리는 꼭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호랑이와 까치 같아요. 매일 붙어다니며 창덕궁 이곳 저곳을 탐험하거든요. 둘이서 거니는 창덕궁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궁을 그린 많은 그림책이 있지만 이 책 속에 그려진 창덕궁의 모습은 특히나 아름답습니다.

요새 궁에 가면 어쩔 땐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것 아닌가 싶을 정도예요. 창덕궁을 방문한 여행객이 집으로 돌아갈 때 이 그림책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도 외국에서 박물관이나 유적지를 여행하고 나면 기념이 될만한 굿즈를 사오는 편인데 이 그림책은 선물로 하기에도 한국을 기념하기에도 너무나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출판사 분들, 이 그림책 창덕궁이나 뮷즈 스토어에 꼭 넣어주세요! 그리고 외국어로 번역도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이것이 새입니까? - 브랑쿠시와 세기의 재판
아르노 네바슈 지음, 박재연 옮김 / 바람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브랑쿠시의 조각이 작품이 아닌 ‘실용적인 물건’으로 분류되면서 40%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시작된 재판을 그래픽 노블로 담은 책 <이것이 새입니까?>.

읽다보면 브랑쿠시가 생각했던 예술과 그와 함께 뜻을 모으던 많은 예술가를 만난다. 브랑쿠시를 뉴욕으로 초대했던 뒤샹, 예술과 수공업 사이의 경계를 능숙하게 넘나들던 칼더 등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예술의 가치와 영역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끊임없이 나아간 예술가들. 그들 덕분에 우리는 거의 모든 방면의 창작에서 예술이라는 이름을 붙일 명분을 얻은 셈이다. (인정을 받고 수용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긴 하지만ㅋ)

불과 100년 전, 아니 1926년이니 100년이 채 되지도 않은 때에 일어난 이 재판 과정은 독자에게 과연 예술 작품은 무엇인지, 예술을 증명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한지 고민하게 만든다. 성인은 물론이려니와 청소년과도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눠보기에 참 좋은 책!

+ 바람, 비행 등 공간 속의 움직임을 중시했던 브랑쿠시에 대한 이 책을 출간한 출판사가 바람북스임ㅎㅎ “이것은 운명입니까?”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